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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21

Panasonic 12-60mm f3.5-5.6 렌즈 사용기 파나소닉 렌즈지만 같은 4/3 규격인 올림푸스 E-M1과 함께 사용했다. 물번들이라는 올림푸스 12-50mm 렌즈와 비교가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번들로 풀리지 않아서 구하기 힘든 렌즈이다. 난 중고장터에서 내수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올림푸스 12-50mm 렌즈보다 비싸가 거래가 된다. 시장에 얼마 없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번들로 풀렸으면 좀더 저렴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사용해본 경험상 올림푸스보다는 렌즈 성능이 좋았다. 올림푸스 렌즈는 흔들림보정이 없지만 파나소닉에는 렌즈 흔들림 보정을 지원한다. 하지만 난 E-M1을 사용해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금속 마운트로 튼튼하다. 외관은 깔끔하다. 이너 줌은 아니기 때문에 줌링을 돌리면 앞으로 렌즈가 돌출된다. 촛점 거리가 짧아서 음식 사진이나 간이.. 2022. 3. 2.
군문고가교와 군문교에서 일출 요즘 일출 시간이 7시40분쯤 된다. 출근 시간에 군문고가교와 군문교를 지날 때 일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토요일 일찍 일어나 일출을 찍으러 갔다. 집에서 1.5~2km 정도여서 초겨울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어갔다.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스마트폰에 영하 7도라는 표시가 보인다. 군문고가교에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데 손이 너무 시렵다. 카메라를 3대를 가지고 갔다. Olympus E-M1 이건 망원 전용이다. 딱 zd 50-200mm f2.8-3.5 렌즈밖에 없다. 무겁지만 밝은 망원에 저렴하다. 팔아도 돈도 안된다. 그냥 가지고 있어야지~ Sony A7에는 Samyang AF 35mm f1.8과 Tamron 20mm f2.8을 가지고 갔다. 마지막으로 Fuji X-E3에는 Meike 25m.. 2020. 12. 6.
7 artisans 7.5mm f 2.8 사용기 Olympus E-M1과 함께 사용했던 7 artisans 7.5mm f 2.8 어안렌즈 마포에서는 광각렌즈가 비싸기도 하고 중고로도 구하기 힘들어서 알리에서 구매를 했다. 정말 작고 예쁘다. 단점은 무단 조리개라는 것이다. 요즘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렌즈들은 조리개가 딱딱 끊어지지 않고 스무스하게 변경이 된다. 동영상을 찍을 때에는 자연스럽게 조리개 값을 변경할 수 있지만 사진을 찍는다면 조리개링이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특정 조리개에 맞춰 사진을 찍기 어렵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면 조리개 값이 쉽게 변경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작고 f2.8 값을 가진 렌즈는 많지 않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을 했다. 렌즈는 사진과 같이 생겼다. 박스를 열면 보증서가 있고 랜즈캡도 플라스틱이 .. 2020. 11. 25.
평택 평야 노랗게 물들었던 평야가 사라지고 있다. 추석이 다가오니 벼를 베기 시작한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멋진 풍경이 나오면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지난주에 와서 벼를 베기 전에 사진을 찍을껄 후회감이 든다. 아쉽다. 그래도 가을 하늘 아래 이런 모습은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Olympus E-M1 zd 12-50 f3.5-6.3 ez 길찾기 2020. 9. 27.
4월말의 은하수와 별궤적 4cus 동호회에 공지가 올라왔다.은하수를 찍으러 간다는 것이다. 한번도 찍어 본적이 없고 꼭 찍어 보고 싶었던 사진이라 평소보다 조금 이른 퇴근을 해서 집에 왔다.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하고 밤 10시에 모임 장소에 갔다.4명이 두차량을 이용해서 서산에 있는 바닷가에 가서 찍었는데 대산 화학단지의 불빛이 너무 밝아 은하수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30일 달이 새벽 1시가 조금 넣어 졌다.밤의 하늘은 새벽 2시가 넘자 더욱 어두워졌다. 이번에 구입한 탐론 20mm f2.8 렌즈로 최대개방, 무한대로 놓고 감도 2000에 셔터스피트 20s로 놓고 촬영을 했다.결과물을 보면 무한대로 놓고 찍었는데 촛점이 잡히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A7에 탐론 20mm가 무한대 촛점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추후 테스트를 해봐.. 2020. 4. 30.
송탄 은혜로벚꽃길 어제 바람이 많이 불더니 미세먼지와 황사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맞아 줍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를 하고 은혜로벚꽃길을 향했습니다. 카메라 두대를 가방에 넣고 밖을 나서니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스치네요. 오전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이곳도 사람들이 모이네요. 다행이 이른 시간이고 코로나19 때문인지 인파가 많지는 않아 좋네요. 도로에 차가 없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아쉽군요. 평택에 살면서 봄에 처음 가봤는데 좋네요. 매년 갈 것 같습니다. olympus e-m1 sony a7 2020.4.5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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