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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8

2025년 3월 22일 아산 현충사 홍매화 올해는 개화가 많이 늦는 것 같다.작년 이맘 때에는 홍매화가 다 떨어졌던 것 같다.오늘 미세먼지가 심했지만 그래도 현충사에 홍매화를 보러 방문을 했다.올해 새로 구매를 한  viltrox 28mm f4.5를 마운트 하고 갔다.화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작고 가벼워서 휴대 하기에는 너무 좋은 것 같다.오후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오전에 방문을 했고 11시반쯤 도착해서 들어 갔다. 하늘이 뿌옇는데 사진은 파랗게 나온 것 같다.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공기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목련도 봉우리가 올라 왔다. 개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다행히 산수유 꽃이 예쁘게 피었다. 매화는 못 봤지만 노란 산수유 꽃으로 아쉬움을 달래 본다.     올라가서 묵렴을 하고 왔다.우리나라를 지켜 주셔서 정말 .. 2025. 3. 22.
2024년 9월 아산 고용산 평택의 넓은 평야 사진을 찍고 싶었다.자전거를 타고 추수 전의 들판을 찍으러 나가려다가 날이 너무 더워서 짧게 등산을 하기로 결정.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짧은 산행이지만 그래도 정상에서 보는 평택 평야와 아산만의 모습은 가슴을 펑 뚫리게 한다. 평택 방향을 바라보면 정말 높은 산이 없이 평지만 보인다.구름도 예쁘고 가시거리도 멀었지만 9월 같지 않은 더위로 고생을 좀 했다.멀리 평택 시내가 보인다.여러 사진을 합쳐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보았다.평택 가까운 곳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아직 들판은 푸르러 보이지만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다.추석이 지나고 나면 이제 들판은 노란색에서 황토색으로 변할 것이다.2024.9.7.아산 고용산sony a7r2tamron 20-40mm f2.8 2024. 9. 20.
평택 내리문화공원 수국 평택에 공원이 많이 생겼는데 이곳은 생긴지 꽤 되었지만 수국이 심어 놓고 꾸미기 시작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규모가 작았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꽤 예쁘게 꾸며지고 있는 것 같다.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지만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주말에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 힘들어 금요일 퇴근하는 길에 일몰도 찍을 겸, 겸사 겸사 들렸는데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놀랐다.사실 이 공원은 안성천 팽성대교 옆에 있어 사람들이 쉽게 오기 힘들기 때문이다.나 처럼 꽃보러 평일 저녁에 오는 사람들이 꽤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주차장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수국이 피어 있는데 화장실 쪽으로 내려오면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다.나도 맨처음에는 화장실 쪽 도로변으로 내려왔다.. 2024. 6. 22.
평택 자전거 길에서 반영 사진 5월말에 자전거를 타고 국제대교를 갔다 왔습니다.주변에 꽃들이 만발입니다. 요즘 벌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다행히 벌들이 보이네요.  사진을 찍으면서 이곳에서 일몰 찍으면 예쁘겠다고 생각했습니다.평택에 거의 도착해서 반영 사진을 찍으러 논길로 향했습니다.이맘때 찍을 수 있는 반영 사진~올해도 이렇게 5월이 지나갑니다.Sony A7R2Sigma 20mm f1.82024.5.25 2024. 6. 3.
삼양 35mm F1.8 렌즈로 봄꽃 즐기기 나는 후지, 올림푸스,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한다. 요즘 후지 카메라가 작고 예뻐서 자주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소니 카메라에 삼양 렌즈를 마운트 하고 봄꽃을 맞으러 나갔다. 원래 삼양 35mm F2.8을 사용했었는데 작년에 F1.8로 바꿨다. 이유는 AF 소음과 밝기 때문이다. F2.8 렌즈는 작고 예쁘지만 소음이 아쉽다. 사실 동영상도 많이 찍지도 않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조리개 값도 무시를 할 수가 없다. FF카메라의 F2.8도 어두운 것은 아니지만 아웃포커싱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 후지나 올림푸스는 1.5x, 2x이기 때문에 F2.8의 조리개 심도는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아웃포커싱 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도 뒷 동산에 오른다. .. 2021. 4. 3.
산에 바라본 바닷가 대천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Fuji X-E3와 Sony A7을 가지고 갔는데 아직까지는 A7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raw 보정이 익숙해서인지 A7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다. X-E3는 스냅 jpg 촬영용으로 사용하려고 사긴 했다. 사진 편집을 라이트룸으로 하는데 프리셋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는 않았다. 만들어 놓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화벨과 밝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인터넷 서핑중에 찾은 프리셋을 적용하니 필름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 가끔씩은 이용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편하긴 한것 같다. sony a7 samyang 35mm f1.8 2020.11.28 대천에서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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