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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4

삼양 35mm F1.8 렌즈로 봄꽃 즐기기 나는 후지, 올림푸스,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한다. 요즘 후지 카메라가 작고 예뻐서 자주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소니 카메라에 삼양 렌즈를 마운트 하고 봄꽃을 맞으러 나갔다. 원래 삼양 35mm F2.8을 사용했었는데 작년에 F1.8로 바꿨다. 이유는 AF 소음과 밝기 때문이다. F2.8 렌즈는 작고 예쁘지만 소음이 아쉽다. 사실 동영상도 많이 찍지도 않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조리개 값도 무시를 할 수가 없다. FF카메라의 F2.8도 어두운 것은 아니지만 아웃포커싱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 후지나 올림푸스는 1.5x, 2x이기 때문에 F2.8의 조리개 심도는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아웃포커싱 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도 뒷 동산에 오른다. .. 2021. 4. 3.
산에 바라본 바닷가 대천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Fuji X-E3와 Sony A7을 가지고 갔는데 아직까지는 A7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raw 보정이 익숙해서인지 A7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다. X-E3는 스냅 jpg 촬영용으로 사용하려고 사긴 했다. 사진 편집을 라이트룸으로 하는데 프리셋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는 않았다. 만들어 놓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화벨과 밝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인터넷 서핑중에 찾은 프리셋을 적용하니 필름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 가끔씩은 이용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편하긴 한것 같다. sony a7 samyang 35mm f1.8 2020.11.28 대천에서 2020. 11. 29.
Samyang MF 85mm F1.4 사용기 니콘 FM2를 사용할 때 nikkor mf 85mm f1.4를 사용했었다. 필름으로 찍은 85.4의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그 당시에는 크롭 dslr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름 감성과 85.4의 심도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Sony A7를 사용하면서 그 당시의 느낌을 저렴하게 느끼고 싶어서 삼양 렌즈를 구매했다. 구매를 하고 몇번 사용을 하고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는 꺼내 이용을 하지만 생각처럼 자주 사용을 하지는 않았다. 스냅 촬영을 할 때 풀프레임이지만 화각이 생각보다 멀고 무게고 꽤 많이 나간다. 결국 보관함에 자주 잠만 자고 가끔씩 애들 사진을 찍을 일이 생기면 챙기게 되었다. 렌즈를 눈망울을 바라보면 너무 예쁘다. 삼양의 렌즈 코팅이 약간 노란빛이 돈다. 그래서 그런지 소니 카메라에서 사용을.. 2020. 11. 29.
SONY E 50mm F1.8 oss 개봉기 소니 SEL 50mm 렌즈 개봉기현재(2012년 1월) 소니에서 내놓은 밝은 렌즈는 칼자이즈(24mm)와 이 렌즈밖에 없습니다.다른 렌즈 구매에 대한 대안이 없습니다. 개봉을 하니 보증서가 보입니다. 렌즈캡, 뒷캡, 후드, 렌즈가 보입니다. 후드는 꽃모양이 아니라 원형입니다.휴대성 때문에 가지고 다니지 않아 다시 넣어 둘 생각입니다. 렌즈캡을 열어 보았습니다. F1.8 답게 렌즈 안이 뻥 뚫려 있습니다.렌즈 구경은 49mm여서 UV값이 저렴하겠네요. 뒷캡을 열어 보았습니다. 원형으로 뚫려 있지 않고 사각형으로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이렇게 되어 있어야 좋다고 들었는데 뭐가 좋은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마도 플레어였던 것 같습니다. 18-55mm 번들과 비교입니다. 확실히 내부 모양이 조리개값 차이가 보.. 201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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