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12 필름 스캔 라이트와 TTArtisan 40mm f2.8 X-Mount 개봉기 필름 스캔을 하기 위해서 필름 스캔 라이트 세트를 알리에서 주문해서 받았다. $22.84에 주문 했으니 2만8천원쯤 될 것 같다. 환율이 요즘 많이 올라서 정확히 얼마가 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인화를 했을 때 스캔까지 했었는데 현상소의 스캔 해상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래서 맘 먹고 주문을 했다. 가지고 있던 렌즈가 1:2 접사가 되서 테스트를 해보니 센서에 1/2밖에 들어가지 않아서 해상도 올리기에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결국 저렴한 매크로렌즈를 사려고 알아 보다가 필카가 니콘이라 아답터를 사용해볼까 했었는데 TTArtisan 40mm f2.8 렌즈가 10만원대에 살수가 있고 가지고 있는 후지 카메라에 변환 아답터도 없이 사용할 수가 있어서 주문을 했다. 옥션에서 주문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 2022. 2. 26. 서해대교와 철새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날아가는 고니 때의 모습 아름답다. fujifilm x-t2 xf 18-55mm f2.8-4 2022.02.12 2022. 2. 17. 갈라진 땅 아산만에 갈라진 땅이 있다고 해서 4cusclub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찾아갔다. 평택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찾아가기 어렵지는 않았다. 평택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다. canon 6d | ef 70-200mm f4 L 바다 위에 도로가 있다. 그리고 도로 아래 바닷물이 돌 틈사이로 이동하는 것 같다. fuji x-t2 | xf 18-55mm f2.8-4 평택에서 간척을 한 곳에 갈라진 땅이 있었다. fuji x-t2 | xf 18-55mm f2.8-4 가뭄이 들어 땅이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바닷물이 증발되어 소금이 하얗게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인다. fuji x-t2 | xf 18-55mm f2.8-4 특이한 장소임에는 틀림 없다. 우리 회장님께서 멋지게 모델이 서 주셨다. fuji x-t2 |.. 2022. 2. 13. canon ef-s 24mm f2.8 stm, fuji x-t2, fringer pro II fuji x-s10을 구매하고 fringer pro 라는 아답터를 알게 되어 캐논 ef-s 렌즈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지금은 x-t2를 사용중이다. ef-s 24mm f2.8 stm 렌즈는 작고 동영상 소음도 없고 최소 촛점 거리도 짧아서 정말 맘에 든 렌즈이다. 요즘 xf 18-55mm f2.8-4 때문에 놀고 있지만 평상시에 휴대 할 때 좋은 렌즈임에는 틀림 없다. 프링거 프로에 마운트 한 모습이 정말 예쁘다. 24mm 렌즈 중에 흰색 렌즈도 있는데 검은 색이 통일 감을 준다. 40mm 펜케익 렌즈는 흰색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예쁘긴 하다. 측면에 보면 이정도로 보인다. 사실 아답터를 포함한 크기여서 그렇지 렌즈 자체는 정말 작다. 만약 xf 23mm f2.0 렌즈가 있다면 이 렌즈를.. 2022. 2. 5. 2022 설날 대설이 내리다 #설날 눈이 내린적이 있나 싶다. 코로나 심해진 요즘 시골에 내려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새벽에 내려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눈이 엄청 내린다. 집에서 바라다본 밖의 풍경이 너무 예뻤다. 10시가 넘어 눈이 잦아 들어 차에 눈을 털러 나갔다가 집 주변 배다리공원까지 가게 되었다. 필름을 넣은 FM2와 후지 X-T2를 가지고 나갔는데 추워서 그런지 여지없이 FM2가 미러락업이 되어 내려오지 않는다. 눈이 잦아들줄 았는데 가는 도중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다행히 사람들이 있어서 나의 피사체가 되어 주었다. 사람들이 없었다면 심심했을 사진들이 생동감이 생기는 것 같다. 정말 눈이 많이 내렸다. 지나가는 노부부의 눈을 맞으며 산책하는 모습도 아름다웠다. #FUJI #X-T2 XF #18-55mm F2.8-.. 2022. 2. 1.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 산책로 3월말이 다가오면서 새싹이 돋아나고 벚꽃이 피었다. 오후에 산책을 하러 집 밖을 나섰다. 집 주변에 배다리 저수지가 있다. 이 곳이 개발되기 전에는 그냥 작은 호수였는데 지금은 산책길과 분수, 그리고 주변에 도서관도 있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푸르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았다. 저 멀리 우리가 출발 했던 입구 쪽이 보인다. 사진 왼쪽에 배다리 도서관이 있다. 이곳에서 커피도 마실수 있고 맘껏 책도 볼 수 있다. 나무를 지나 앞으로 쭉 걸어가면 위쪽에서 물이 흘러 내려가게 되어 있다. 맨 위쪽에 있는 연못이라고 해야 하나? 그곳에는 물고기도 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시원스럽게 흘러 내린다.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하다. 우리가 걸어 올라오기 시작 방향 쪽으로 그러니까 배다리 .. 2021. 4. 6. 이전 1 2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