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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16

Panasonic 12-60mm f3.5-5.6 렌즈 사용기 파나소닉 렌즈지만 같은 4/3 규격인 올림푸스 E-M1과 함께 사용했다. 물번들이라는 올림푸스 12-50mm 렌즈와 비교가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번들로 풀리지 않아서 구하기 힘든 렌즈이다. 난 중고장터에서 내수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올림푸스 12-50mm 렌즈보다 비싸가 거래가 된다. 시장에 얼마 없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번들로 풀렸으면 좀더 저렴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사용해본 경험상 올림푸스보다는 렌즈 성능이 좋았다. 올림푸스 렌즈는 흔들림보정이 없지만 파나소닉에는 렌즈 흔들림 보정을 지원한다. 하지만 난 E-M1을 사용해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금속 마운트로 튼튼하다. 외관은 깔끔하다. 이너 줌은 아니기 때문에 줌링을 돌리면 앞으로 렌즈가 돌출된다. 촛점 거리가 짧아서 음식 사진이나 간이.. 2022. 3. 2.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2017년 10월 가족들과 동대문에 가서 놀다가 찍은 사진이다. 명절 연휴라 동대문에 호텔 잡고 맛있는거 사먹고 주변 돌아다니고 그랬다. 아이들이 커서 이제 같이 나가지도 않는다. 예전 추억을 생각하며 사진을 올려 본다. #olympus e-m1 zd 14-54mm f2.8.3.5 2017.10.6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22. 2. 22.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남산에 올라가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파노라마 기능으로 옆으로 움직이면서 촬영을 했다. 전혀 보정을 하지 않은 카메라에서 만들어준 사진 원본 나름 만족스럽다. olympus e-m1 m.zd 17mm f1.8 2017.10.5 2022. 2. 22.
10월의 밤거리 2017년 10월 남산을 오르며 찍은 사진이다. 즐겁게 시원한 10월 가을 밤공기를 마시며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이제 추억으로 남은 하루의 일상이다. 2017.10.5 olympus e-m1 m.zd 17mm f1.8 2022. 2. 21.
7 artisans 7.5mm f 2.8 사용기 Olympus E-M1과 함께 사용했던 7 artisans 7.5mm f 2.8 어안렌즈 마포에서는 광각렌즈가 비싸기도 하고 중고로도 구하기 힘들어서 알리에서 구매를 했다. 정말 작고 예쁘다. 단점은 무단 조리개라는 것이다. 요즘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렌즈들은 조리개가 딱딱 끊어지지 않고 스무스하게 변경이 된다. 동영상을 찍을 때에는 자연스럽게 조리개 값을 변경할 수 있지만 사진을 찍는다면 조리개링이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특정 조리개에 맞춰 사진을 찍기 어렵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면 조리개 값이 쉽게 변경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작고 f2.8 값을 가진 렌즈는 많지 않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을 했다. 렌즈는 사진과 같이 생겼다. 박스를 열면 보증서가 있고 랜즈캡도 플라스틱이 .. 2020. 11. 25.
평택 평야 노랗게 물들었던 평야가 사라지고 있다. 추석이 다가오니 벼를 베기 시작한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멋진 풍경이 나오면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지난주에 와서 벼를 베기 전에 사진을 찍을껄 후회감이 든다. 아쉽다. 그래도 가을 하늘 아래 이런 모습은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Olympus E-M1 zd 12-50 f3.5-6.3 ez 길찾기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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