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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7

평택 내리문화공원 수국 평택에 공원이 많이 생겼는데 이곳은 생긴지 꽤 되었지만 수국이 심어 놓고 꾸미기 시작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규모가 작았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꽤 예쁘게 꾸며지고 있는 것 같다.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지만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주말에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 힘들어 금요일 퇴근하는 길에 일몰도 찍을 겸, 겸사 겸사 들렸는데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놀랐다.사실 이 공원은 안성천 팽성대교 옆에 있어 사람들이 쉽게 오기 힘들기 때문이다.나 처럼 꽃보러 평일 저녁에 오는 사람들이 꽤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주차장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수국이 피어 있는데 화장실 쪽으로 내려오면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다.나도 맨처음에는 화장실 쪽 도로변으로 내려왔다.. 2024. 6. 22.
SAMYANG 35mm F2.8 사용기 소니 A7에 삼양 35mm f2.8을 마운트 하면 정말 작고 가볍다. 휴대성이 높아진다. 평상시에 항상 이 렌즈를 마운트 하고 다녔다. 20mm, 28mm, 35mm, 40mm, 50mm를 사용해 본 경험상 가족 사진을 찍어줄 때에나 카페 같은 곳에서 갈 때면 35mm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35mm도 광각에 속하기는 하지만 이하의 화각은 주변 정리가 안되고 왜곡이 심한 단점이 있다. 반면에 40mm은 그나마 괜찮지만 50mm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사진 찍기에 너무 화각이 좁다.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예쁘게 찍어줄 때에는 항상 35mm가 마운트 되어 있다. 그래서 올림푸스 카메라에는 항상 17mm F1.8 렌즈를 사용했었다. A7는 풀프레이임이고 F2.8이면 어느정도 심도 표현도 가능하다. 사질 올림푸스 .. 2021. 4. 5.
삼양 35mm F1.8 렌즈로 봄꽃 즐기기 나는 후지, 올림푸스,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한다. 요즘 후지 카메라가 작고 예뻐서 자주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소니 카메라에 삼양 렌즈를 마운트 하고 봄꽃을 맞으러 나갔다. 원래 삼양 35mm F2.8을 사용했었는데 작년에 F1.8로 바꿨다. 이유는 AF 소음과 밝기 때문이다. F2.8 렌즈는 작고 예쁘지만 소음이 아쉽다. 사실 동영상도 많이 찍지도 않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조리개 값도 무시를 할 수가 없다. FF카메라의 F2.8도 어두운 것은 아니지만 아웃포커싱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 후지나 올림푸스는 1.5x, 2x이기 때문에 F2.8의 조리개 심도는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아웃포커싱 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도 뒷 동산에 오른다. .. 2021. 4. 3.
산에 바라본 바닷가 대천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Fuji X-E3와 Sony A7을 가지고 갔는데 아직까지는 A7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raw 보정이 익숙해서인지 A7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다. X-E3는 스냅 jpg 촬영용으로 사용하려고 사긴 했다. 사진 편집을 라이트룸으로 하는데 프리셋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는 않았다. 만들어 놓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화벨과 밝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인터넷 서핑중에 찾은 프리셋을 적용하니 필름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 가끔씩은 이용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편하긴 한것 같다. sony a7 samyang 35mm f1.8 2020.11.28 대천에서 2020. 11. 29.
Samyang MF 85mm F1.4 사용기 니콘 FM2를 사용할 때 nikkor mf 85mm f1.4를 사용했었다. 필름으로 찍은 85.4의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그 당시에는 크롭 dslr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름 감성과 85.4의 심도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Sony A7를 사용하면서 그 당시의 느낌을 저렴하게 느끼고 싶어서 삼양 렌즈를 구매했다. 구매를 하고 몇번 사용을 하고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는 꺼내 이용을 하지만 생각처럼 자주 사용을 하지는 않았다. 스냅 촬영을 할 때 풀프레임이지만 화각이 생각보다 멀고 무게고 꽤 많이 나간다. 결국 보관함에 자주 잠만 자고 가끔씩 애들 사진을 찍을 일이 생기면 챙기게 되었다. 렌즈를 눈망울을 바라보면 너무 예쁘다. 삼양의 렌즈 코팅이 약간 노란빛이 돈다. 그래서 그런지 소니 카메라에서 사용을.. 2020. 11. 29.
가을 산책 점심을 먹고 새로 구매한 삼양 mf 85mm f1.4를 들고 산책을 했다. 예전 NEX-6를 사용할 때 사용을 했었고 중고로 팔았었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구형 버전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것과 같다. 요즘에는 빨간색 띠가 있는 신형이 팔리던데 검색을 해보니 광학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f1.4에 색수차가 많다고 해서 f2.0으로 고정해서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 다시 A7을 들이고 mf 렌즈도 사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af가 아닌 mf로 찍는 사진은 여유가 있다. 구도 잡고 촛점을 맞추는 시간이 들기에 왠지 모를 사진 찍는 여유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A7은 sony 렌즈나 삼양렌즈 같이 FE전용 af렌즈가 아니면 mc-11 같은 아답터로 타렌즈를 사용할 수 없기에 mf가 더 괜찮..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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