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7 안성 해밀정원 해밀정원 무인카페에 방문 했다가 옆에 진짜 프라이빗 정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말 그대로 정원인데 개방 되어 있는 곳은 아닙니다.사장님이 거주하고 계신 집 뒷편에 있는 개인 정원인데 대여료를 내고 대여 할 수 있습니다.대여료는 현재 1시간당 25,000원 입니다. 인원에 따라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사장님과 대화를 하다가 양해를 구하고 잠깐 구경을 했습니다.카페를 방문 한 날에 마침 대여를 받고 이용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에게도 양해를 구하고 사람이 없는 부분만 사진을 찍었습니다.개인이 이정도의 정원을 관리하고 꾸몄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왼쪽 언던 위의 집 뒷편이 정원입니다.카페 앞에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올레길 계단으로 쭉 올라가면 됩니다.위로 올.. 2024. 11. 13. 안성 해밀정원 무인카페 집 가까운 곳에 예쁜 무인 카페가 있어서 오늘 방문을 했습니다.무인 카페라 요즘 유행인 베이커리나 다양한 음료가 있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예쁜 소품이 있는 카페입니다.무인이라 마음이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사장님이 이곳 저곳 잘 꾸며 놓으셔서 소품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옆에 해밀 정원도 있습니다. 이 곳은 다음에 다시 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예쁜 정원이 있다니 정말 반갑더군요.입구에 고무마 굽는 통이 있네요.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군고구마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나올 때 사장님이 군고구마를 하나 주셨는데 얼마나 달던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입구에 이런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커피을 가지고 밖에서 마셔도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오늘 날씨도 좋아서 기분이 업 되더군요.입구입니다.. 2024. 11. 9. 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안성 금광저수지에 하늘전망대가 생겼다고 해서 10월 26일 토요일 오후에 방문을 했습니다.금광저수지를 몇번 와봤지만 이 쪽 방향으로는 처음 와 본 것 같네요.주차장을 가지 전에 이미 도로변에 차들로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우리는 겁을 먹고 주자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도로변 빈 곳에 차를 세우고 걸어 들어 갔습니다.너무 먼 곳에 차를 세우고 들어 간 것 같아요.걸어가면서 보니 도로변에 차와 차 사이 빈 곳이 꽤 있더군요. 그리고 도착한 주자장은 비어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걸어오는 길에 빠져나간 자리겠죠? 우리가 조금 늦게 방문해서 그럴지도 모르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되어 있고 주차장도 꽤 규모가 있지만 주말에는 주차를 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멀리 길 옆에 주차를 하지 말고 안에 들어 왔다.. 2024. 10. 27. 카페 칠곡상회 평택 원곡 방향 안성에 있는 칠곡상회를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다. 예전에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카페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2층도 있는데 일반 방문객은 이용하지 않는것 같다.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한는데 이곳은 아메리카노도 커피를 선택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보통 산미 여부만 선택할 수 있는데 커피 종류가 있다는 것은 선택지가 더 넓으니 말이다. 그리고 커피콩도 팔고 있는데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는 것 같다. 처음 방문했고 저녁시간이라 잘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다시 방문을 해 보려고 한다. 실내는 레트로 풍으로 옛날 생각이 나게 꾸며져 있다. 내가 어렸을 때 본 물건들이 많았다. 저 디카는 2000년 대에 사용하던 제품일 것이다. 저녁 시간에는 커피를.. 2023. 7. 2. 안성 만세고개, 백련봉 산행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봄에 이어 가을에도 다시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네요. 낮은 산이고 높은 곳에서 시작을 하지만 여름에 너무 운동을 안했는지 힘이 많이 들더군요. 소니 A7도 들고 갔는데 거의 찍지를 않고 스마트폰 G8로만 사진을 찍었네요. 역시 작고 가볍고 편하기 하군요. LG G8 이젠 스마트폰 하나면 이런 사진은 큰 문제가 없네요. 확대를 하지 않는 이상 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길찾기 2020. 9. 27. 안성목장 samsung nx100nx 18-55 f3.5-5.62011.5.4 오늘 애들 소풍 때문에 연차를 내고오전에 애들 보내고 아버지와 함께 안성목장에 갔습니다.올해는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넓은 들판의 반은 이미 보리가 베어져서붉은 흙이 보이더군요.날씨도 봄마다 오는 황사로 하늘이 뿌옇고 그랬습니다.그래도 봄의 기운을 받고 왔습니다.입구에 공사가 한창이더군요.내년에는 애들 데리고 가면 좋아할 유원지가 이곳에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2011. 5. 4. 이전 1 2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