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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21

봄의 맑은 날 내일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오는 벚꽃을 보러 나갔다. 내가 가보고 싶은 곳에 갔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지 몇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평택대는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Olympus E-M1 녹턴 25mm f0.95 평택에서~ 길찾기 2019. 4. 13.
NONTON 25mm F0.95 Type II 드디어 F0.95 렌즈를 구매했다.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것은 보이그랜더 제품이 아니고 미타콘 25mm F0.95였다. 직구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관세 등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차이가 없어서 포기했다. 화질은 녹턴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해외 평가에서는 최대 개방 해상도 가운데 부분은 미타콘이 더 좋다는 글도 있다. 그리고 작고 가볍다. 미타콘은 230g인데 반해 녹턴은 435g이다. 작고 가볍다. 그러나 최단 거리는 녹턴은 0.17m인데 반해 미타콘은 0.25m이다. 이점은 녹턴이 맘에 든다. 25mm는 포서드에서 광각이 아닌 표준화각이기 때문에 근접에서 찍을 수 있는 것이 훨씬 사진찍기 좋다. 중고로 구입해서 가능했지 새제품은 100만원이 넘어서 구매할 때 고민이 된다. 이정도 금액이.. 2019. 4. 8.
저녁 노을 오늘 정말 미세먼지도 적고 노을도 예쁘게 물들었다.사진을 찍으러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회사일로 힘들어서 집에서 쉬었다.그래도 이렇게 아파트 옥상에서 예쁜 노을을 바라볼수 있어 다행이다. Olympus E-M1zd 50-200mm f2.8-3.519.03.17 저녁 노을중 아파트 옥상에서 2019. 3. 17.
노을 무렵 하늘 요즘 재미들린 다중촬영으로 또 달사진을 찍었다.다중 촬영을 지원하는 카메라가 흔하지만 E-M1은 정말 찍기 좋은 것 같다.맛 들이니 달과 함께 찍는 이런 사진 너무 좋다. Olympus E-M1zd 50-200mm f2.-3.519.03.17 저녁 노을중 아파트 옥상에서 2019. 3. 17.
정월대보름 오늘 정월 대보름이라고 해서 퇴근후에 옥상에서 보름달을 찍었다. 오늘 아침에는 눈, 비가 오고 날찌가 안좋았는데 밤이 되서 하늘이 걷힌 것 같다.달이 뜰 때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밤 10시에 찍었더니 달이 너무 멀리 있는 것 같다.뉴스에서는 새벽 1시가 가장 크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작아 보인다.200mm로 당겨 찍어도 너무 작다. 환산 400mm인데 말이다.매뉴얼로 놓고 달이 선명하게 찍으려고 노력했다. Oylmus E-M1 50-200mm f2.8-3.52019.2.19아파트 옥상에서 두번째 사진은 E-M1에 있는 다중노출을 이용해서 달 사진과 도시의 풍경사진을 함께 찍어 표현했다.슈퍼문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는데 비슷하게 보이는 것 같다. 2019. 2. 19.
모델 윤혜수 올림푸스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한국 무용 연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모델 성함이 윤헤수님이신것 같습니다.실내에서 동적인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데 지속광이 있어서 괜찮긴 했지만 셔터스피드 때문에 선명한 사진을 찍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연사를 즐기지 않는데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RAW 사진 촬영을 해서 연사를 하니 메모리가 엄청 부담스러워 하는군요. 중간 중간 버퍼링이 꽤 길었습니다.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2018.1.16강남역 올림푸스데이 신제품 발표회모델 윤혜수Olympus E-M1zd 50-200mm f2.8-3.5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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