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람이 많이 불더니 미세먼지와 황사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맞아 줍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를 하고 은혜로벚꽃길을 향했습니다.
카메라 두대를 가방에 넣고 밖을 나서니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스치네요.
오전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이곳도 사람들이 모이네요.
다행이 이른 시간이고 코로나19 때문인지 인파가 많지는 않아 좋네요.
도로에 차가 없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아쉽군요.
평택에 살면서 봄에 처음 가봤는데 좋네요.
매년 갈 것 같습니다.
olympus e-m1
sony a7
2020.4.5
728x90
'여행 그리고 가볼만 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 오성강변 코스모스 (0) | 2020.09.27 |
---|---|
비온 후의 여름 (0) | 2020.07.16 |
강릉, 대관령 여름휴가 part. 2 (0) | 2019.08.06 |
강릉, 대관령 여름휴가 part. 1 (1) | 2019.08.06 |
아우라지, 정선5일장 (1) | 2019.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