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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가볼만 한 곳

제천 청풍명월 케이블카와 청풍문화재단지

by leo21c 2026. 2. 21.

푸른 하늘과 뻥 뚫린 풍경을 보기 위해서 26년 설명절 연휴 주말에 제천에 갔다 왔습니다.
그러데 명절 전이라 엄청 막혀서 고생을 했네요.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안성을 빠져나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점심 때문에 휴게소에 들린 것도 있지만 4시간 넘게 걸려 힘들게 도착을 했는데 하늘이 말썽이더군요.
환경 오염 때문인지 온도가 놀라가서 그런지 하늘에 미세먼지가 짙게 끼어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비용이 왕복 18,000원인데 올라가면서 보이는 하늘이 걱정스럽게 합니다.
보정 프로그램을 먼저를 제거해서 이정도지 정말 뿌옇게 끼어 있었습니다.

난간에 걸려있는 사진을 생각하고 왔는데 너무 안보여~ 산도 호수의 풍경도 안개에 갇혀 있는 것처럼 답답했습니다.

악어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하늘이 정말 맑았는데 조금 따뜻해졌다고 이정도라니 너무 아쉽군요.

뒤쪽은 그래도 태양 반대 방향이라 그나마 조금 멀리 보이나요? 위쪽 하늘만 푸른 빛이 보일 뿐 저멀리 산은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도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았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아래 사진은 다음날 1박을 한 숙소 앞의 풍경입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4였는데 어제보다는 하늘이 맑게 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동쪽 방향이라 여기서 잠을 자면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을 숙소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청풍문화재단지에 갔습니다.
어제와 달리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더군요. 산책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햇살을 따뜻하고 미세먼지가 없어서 숨쉬기도 괜찮았구요.

청주댐으로 수몰된 지역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다고 하더군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800원으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 바로 옆이라 하루에 다 돌아 볼 수도 있습니다.

 

 

 

봄에 오면 예쁜 꽃들이 반겨 줄 것 같은데 아직 겨울이라 앙상한 가지만~

 

뭐가 하트인지? 하트 소나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어느 아주머니께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구경만~

수몰지역에서 가지고 왔다는 다양한 비석들~

 

 

 

 

 

 

 

전망대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성벽을 올라가야 해서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뭐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성벽이 조금 가파릅니다. 내려 올때는 옆의 길로 내려왔습니다.

 

 

성벽 위쪽에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망원경도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위가 케이블카 전망대 꼭대기 입니다. 아래 건물은 연수원이라고 하더군요.

향교는 갈 수 없도록 막혀 있어서 갈 수가 없었네요.

역사관은 아래쪽에 있습니다. 수몰전의 어떤 모습이었는지 볼 수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짧은 제천 여행을 마칩니다.

2026.2.8-9
제천 청풍명월
Nikon D810
Tamron 17-35mm f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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