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중순부터 시작한 한파가 조금 물러 났다 봅니다.
2월 1일 토요일까지 그렇게 춥더니 2일에는 아침 기온이 1일부터 10도 높았습니다.
그래도 영하지만~
그래서 드라이브 겸 해서 오랜만에 서산 간월암에 방문 했습니다.
이곳에는 간월암 외에 볼거리가 없었는데 홍성 스카이타워가 옆에 생겨도 둘러 볼거리가 좀 생겼네요.
간월암에 가기전에 옆에 있는 예쁜 등대를 둘러보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물때를 확인하고 왔고 오후 2시에 만조여서 12시에 도착했기에 빨리 둘러 보고 점심 먹고 나오면 물에 잠긴 간월암을 볼 수 있을테디까요.

정말 오랜만에 왔나 봅니다. 예전에는 이 길이 없었는데 임시 주차장과 간월암 내려가는 길이 짧게 되어 있네요.
길도 짧아지고 많이 좋아졌네요.

주차장에서 내려가면 바로 간월암입니다.
예전에는 옆으로 돌아 갔는데 나중에 보니 차는 그쪽으로 아직 다니더군요.
임시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으신 분들도 아래도 이동하시네요.

아래 보이시는 옆 길이 예전 길입니다.

건너가기 전에 오른쪽에 보이는 예쁜 빨간 등대도 다시 한번 찍어 보고~

얼마만에 다시 와 본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예쁩니다.

다행히 하늘도 맑아 파란 하늘과 청기와를 보니 기분이 상쾌 하군요.


팽나무도 보고~


간월암에서 내려와서 노을을 찍기 좋게 만들어 놓은 테크길로 올라와서 간원암을 바라 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아래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여기가 서해안이 맞나 싶더라구요.
뻘이 없어서 그런가요? 물이 참 맑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간월암을 망원으로 당겨서 찍어 봤는데 물이 많이 올라 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오면 이제 걸어서 못 건너갈 듯~

주분에 영양굴밥이나 해산물 음식이 많아 바로 앞에 있는 수제버거집에 갔습니다.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야 합니다.

인기 메뉴라고 시켰는데 맛있기는 하나 많이 느끼합니다.
햄버거는 기본이 가장 좋을 듯 싶네요.
느끼한 것을 좋아한다면 인기 메뉴도 괜찮을 듯~

기본 수제 버거가 양상치도 들어가고 무난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먹고 났는데 너무 배가 불렀다는~
이제 많이 못 먹는 나이가 되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배가 엄청 불렀습니다.

따뜻한 날에는 밖에서 먹으면서 바다와 간월암을 보는 것도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
아직 2월은 춥기에 안에서 해결~

나름 밖에도 분위기가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간월암에는 아직 물에 잠기지 않았더군요.
조만간 물에 잠길 듯~

동영상을 찍었는데 나중에 업로드 하는 것으로~
물에 잠기고 나서 여성분을 업고 나오시는 남성분이 계셨는데 다들 박수 치고 난리 였다는~

옆으로 돌아 홍성 스카이타워에 왔습니다.
입장료가 3천원인데~ 상품권으로 2천을 주니 천원이 입장료입니다.
나중에 주변에서 커피나 음식을 사먹을 수 있었는데 우리는 커피를 마셨습니다.

해질녁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더군요.

뒤쪽 모습은 산에 나무를 다 베어 놓아서 좀 별로 였어요.

저 멀리 물을 막아 호수가 된 곳에는 얼어 있고 눈에 덮여 있어 딴 세상 같다는~

바다가 고요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내려와서 이곳에서 커피를 사 먹었는데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우리는 텀블러에 커피를 받아서 바로 나와 산책을 마저 했습니다.

아까 사진에 봤던 조그마한 섬 테크 길을 걷고 집으로 왔네요.

이렇게 2월 첫주는 가까운 사산과 홍성을 돌아 집으로 왔습니다.
요즘 도로가 잘 뚫려 있어 막히지 않으면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진은 Nikon Z f와 삼성 갤럭시 울트라로 찍었는데 우선 스마트폰 사진으로 올려 봤습니다.
미러리스가 화질은 좋은데 역광에서는 역시 스마트폰이 더 좋군요.
HDR 사진을 스마트폰이 정말 잘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2026.2.1
서산과 홍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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