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32 23년 7월 첫번째 주말 배다리공원 야경 2023년 여름, 사람들이 많이 덥다고 하는데 역시나 덥긴 더운 것 같다. 주말 내내 낮의 태양을 비해 집에만 있었더니 배만 나오는 것 같아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배다리 공원으로 향했다. 하늘에 달이 떠 있는데 달과 함께 야경을 찍는 것은 너무 어렵다. 센트롤 돔 위에 떠 있는 달을 찍고 다시 이동~ z24-70mm f4 렌즈만 들고 나왔는데 조리개를 많이 조여도 빛갈라짐이 예쁘지는 않은 것 같다. 호수에 풀들이 많아 반영이 예쁘지가 았아 아쉽다. 달이 예쁘게 떴는데 사진에 잘 담지 못했다. 달과 함께 야경을 찍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오히려 이 곳의 반영이 더 예쁘게 나왔다. 만족한다. Nikon Z5 z24-70mm f4 2023.7.1 평택 배다리공원 2023. 7. 7. 카페 레드브리끄 일몰을 찍기 위해 아산만에 갔다가 들린 '카페 레드브리끄'이다. 정말 요즘 태양이 뜨거워 낮에는 피할 곳을 찾게 된다. 카메라를 들고 포클 회원들과 방문을 했는데 주차장에 바이크가 꽤 있었는데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창밖을 보면서 일몰을 볼 수 있는 카페여서 이곳에서도 일몰을 찍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이곳에서 일몰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여름에는 힘들 것 같다. 2층의 모습이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져 있다. 반은 지붕으로 덮여 있고 반은 개방되어 있다. 밖의 모습니다. 공원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공사가 끝나면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일몰을 보는 전망대를 만드는.. 2023. 7. 2. 아산만 서해대교 일몰 일몰을 찍기 위해서 아산만에 갔다. 한여름인 요즘 일몰 시간이 너무 늦다. 7시 40분이 넘어서야 해가 지기 때문에 기다릴 곳을 찾았다. 오늘 방문한 곳은 '카페 레드브리끄' 이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이곳에서 음료를 마시며 밖의 풍경을 바라 봤는데 현재 밖에 공원을 조성하고 있었다. 이곳에 공원 조성이 완료 되면 산책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물길 앞에 넓게 펼쳐진 곳이 사실은 바다였다. 지금 엄청나게 큰 간척지를 만들고 있어 이런 풍경이 만들어졌다.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곳에 나가 카페 모습을 찍어 봤다. 일몰을 찍을 수 있도록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었다. 해가 질 때쯤 카페에서 나와 이동을 했다. 현재 아산만에 거대한 간척지를 만들어지고 있다. 내가 사진을 찍은 곳은 간척.. 2023. 7. 2. 부처님 오신 날을 기다리며 평택 작은 동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신 도심에는 아파트가 빽빽하다. 구 도심은 나름 정겨움이 묻어 난다. 구 도심에 있는 충혼산 초입에 작은 절이 있다. 덕분에 매년 이런 등불이 5월 한달 내내 밤마다 켜진다. 또 부처님 오신 날에는 불꽃 축제도 한다. 요즘 낮에는 뜨거운 열기 때문에 힘들지만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과 가로등 불에 비춰진 연두 빛 잎들 그리고 길 가에 매달려 있는 등불이 아름답다. 구 도심의 골목길을 보면 옛 생각이 나곤 한다. 밝게 빛나는 가로등과 연꽃 등이 매달려 있는 길가가 예쁘다. Nikon Z5 z40mm f2.0 se 2023.5.11 평택 여중사거리에서 2023. 5. 16. 23년 3월 26일 평택 꽃 모음 올 해는 정말 날씨가 이상한 것 같다. 작년 보다 2주 정도 빨리 꽃들이 피기 시작했고 거의 동시에 꽃들이 피고 있다. 매화 꽃이 지고 나서 벚꽃이 폈는데 거의 매화가 다 지기도 전에 벚꽃이 피었다. 집주변에 찔레꽃도 폈고 목련, 개나리는 당현하고 진달래 꽃도 피었다. 비전동 성당에 다녀오면서 주변에 핀 꽃들을 찍어 보았다. 성당 옆에 유치원이 있는데 옆에 심어있는 목련이 만개를 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더니 미세먼지가 다 사라졌다 보다. 하늘이 파랗다 못해 시퍼렀다. 비전동 성당 앞쪽에 있는 아파트 단지의 목련도 만개다. 노란 산사유 꽃과 함께 하얀 목련꽃이 비교된다. 매화 꽃은 이제 떨어지면서 흩날린다. 벌써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 꽃이 다 떨어지고 있다. 2022년 작년에는 4월초에 매화꽃이 핀.. 2023. 3. 26. 평택 죽백동 연잎풍천장어 부모님께서 예약을 하셔서 처음으로 가봤다. 아이들이 다녔던 죽백초등학교 부근에 있었다. 왜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 싶다. 꽤 오래 전부터 영업을 한 곳이라도 들었다. 입구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다. 입구에는 차를 마시는 곳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식사를 하고 그냥 나왔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예약을 하고 가서 준비된 자리에 앉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들어오는 손님들은 꽤 대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식사 시간에 간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반찬은 깔끔했다. 사실 장어를 먹을 때 많은 반찬은 필요 없을 것 같다. 난 생강하고 깻잎을 가장 많이 먹은 것 같다. 쌈을 먹을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갈치젖도 맘에 들었다. 장어가 초벌구이에.. 2022. 7. 24. 이전 1 2 3 4 5 6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