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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27

가을 하늘 9월이 들어 날씨가 너무 좋다. 예전에 비해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을~ 그리고 파란 하늘, 뭉개구름, 정말 이런 날은 그냥 기분을 좋게한다.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피부에 닿는 바람의 느낌은 너무 좋다.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러 간 배다리 저수지 공원의 모습이다. 낮의 햇볕은 따사롭지만 그래도 좋다. 2020. 9. 27.
저녁 노을 친구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비가 오는데 서쪽 하늘에 태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태양이 너무 크게 보였다. 집에 10분이면 도착하는데 일몰 시간이라 조급했다. 주차를 하고 바로 옥상에 올라가 셔터를 눌렀다. 오는길 도로에서 바라본 하늘과 다른 모습이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직 해가 지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에 셔터를 계속 눌렀다. 비오는 저녁에 노을이라니~ 서쪽 하늘부터 날이 개어서 찍을 수 있었던 사진이다. olympus e-m1 50-200mm f2.8-3.5 19.09.14 2019. 9. 15.
2018년 해넘이 2018년 해넘이 사진 일찍 퇴근해서 아산만에 가려고 했지만 일몰 시간을 잘 못 알아서 결국 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사진~평택은 구도심은 우리 아파트 보다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다.날씨가 맑다고 했는데 역시 해넘이를 구름 없이 깔끔하게 보는 것은 너무 어렵다. Olympus E-M1 zd 50-200mm f2.8-3.5 2018.12.31 평택 아파트 옥상에서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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