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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icture207

배열 배열 (配列/排列) : 일정한 차례나 간격에 따라 벌여 놓음. 2022. 2. 5.
삼양 35mm F1.8 렌즈로 봄꽃 즐기기 나는 후지, 올림푸스,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한다. 요즘 후지 카메라가 작고 예뻐서 자주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소니 카메라에 삼양 렌즈를 마운트 하고 봄꽃을 맞으러 나갔다. 원래 삼양 35mm F2.8을 사용했었는데 작년에 F1.8로 바꿨다. 이유는 AF 소음과 밝기 때문이다. F2.8 렌즈는 작고 예쁘지만 소음이 아쉽다. 사실 동영상도 많이 찍지도 않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조리개 값도 무시를 할 수가 없다. FF카메라의 F2.8도 어두운 것은 아니지만 아웃포커싱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 후지나 올림푸스는 1.5x, 2x이기 때문에 F2.8의 조리개 심도는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아웃포커싱 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도 뒷 동산에 오른다. .. 2021. 4. 3.
2021년 3월 마지막 날 풍경 어제까지 심한 황사로 하늘이 흐렸는데 오늘은 화창한 봄날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주말에는 비가 와서 나가지도 못해서 오늘 후지 X-E3와 25mm f1.8 mf 렌즈를 마운트 하고 점심 산책을 나갔다. 소니나 올림푸스를 사용할 때에는 항상 raw로 사진을 찍는데 후지카메라는 jpg로 필름시뮬레이션을 설정하고 찍는다. 난 밸비아가 좋다. 밝기 보정을 +1, +2 했는데도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루미아로 조금 보정을 했다. 너무 과장된 듯한 색감이기는 하다. 다음에는 raw로 찍어봐야겠다. 빌트룩스 23mm f1.4를 주문했다. 배송이 오면 A7, 35mm f1.8과 함께 비교를 해봐야겠다. fuji x-e3 meike 25mm f1.8 2021. 3. 31.
평택 매봉산 산수유 군락 집주변에 산수유 나무 군락이 있네요. 공원 옆에 과수원이 있는데 그곳에서 심어 관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늦가을, 아니 초겨울에 산수유가 예쁘게 나무에 장식이 되어 있네요.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어 좋습니다. fuji x-e3 meike 25mm f1.8 2020.12.6 길찾기 2020. 12. 10.
군문고가교와 군문교에서 일출 요즘 일출 시간이 7시40분쯤 된다. 출근 시간에 군문고가교와 군문교를 지날 때 일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토요일 일찍 일어나 일출을 찍으러 갔다. 집에서 1.5~2km 정도여서 초겨울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어갔다.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스마트폰에 영하 7도라는 표시가 보인다. 군문고가교에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데 손이 너무 시렵다. 카메라를 3대를 가지고 갔다. Olympus E-M1 이건 망원 전용이다. 딱 zd 50-200mm f2.8-3.5 렌즈밖에 없다. 무겁지만 밝은 망원에 저렴하다. 팔아도 돈도 안된다. 그냥 가지고 있어야지~ Sony A7에는 Samyang AF 35mm f1.8과 Tamron 20mm f2.8을 가지고 갔다. 마지막으로 Fuji X-E3에는 Meike 25m.. 2020. 12. 6.
산에 바라본 바닷가 대천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Fuji X-E3와 Sony A7을 가지고 갔는데 아직까지는 A7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raw 보정이 익숙해서인지 A7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다. X-E3는 스냅 jpg 촬영용으로 사용하려고 사긴 했다. 사진 편집을 라이트룸으로 하는데 프리셋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는 않았다. 만들어 놓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화벨과 밝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인터넷 서핑중에 찾은 프리셋을 적용하니 필름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 가끔씩은 이용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편하긴 한것 같다. sony a7 samyang 35mm f1.8 2020.11.28 대천에서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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