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체리 in Round Dal

4cus Club 주체로 오랜만에 모델 사진 촬영을 했다.
얼마전에 개업을 한 서정리역 부근 고덕의 Round Dal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는데 작지만 흔하지 않게 고전적으로 꾸며진 스타일이어서 개성이 있었다.

모델 체리는 몇년전에도 함께 촬영을 했었는데 코로나도 있었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촬영을 진행했다.

스튜디오 입구 사진이다. 
평택에는 스튜디오가 많지 않아 계속 잘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전적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의 모습이다.
모델도 개량 한복을 입고 와서 잘 어울렸다.
정말 오래간만에 인물 스튜디오 촬영을 해서 감도 못잡고 그냥 셔터를 눌렀던 것 같다.

사진을 편집할 때 얼마나 아쉽던지?
사진에 감성이 없다. ㅠㅠ

 

 

 

 

 

 

 

이렇게 촬영을 마치고 나왔다.
컷수는 정말 많았는데 맘에 드는 사진이 없어 아쉬웠다.

건물에서 나와 서정리역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었다.
서정리역에서 고덕 방면으로 내려오면 바로 스튜디오여서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역으로 가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이 사진은 다음에 다시 올리려고 한다.

Nikon Z5
z24-70mm f4
z40mm f2
2023.3.5
평택 고덕 라운드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