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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icture207

5월 저녁의 푸르름 저녁 식사를 너무 배부리게 해서 운동을 하러 나갔다. 비 온후의 밤하늘과 가로등 아래 초록잎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봤다. 2020. 5. 10.
4월말의 은하수와 별궤적 4cus 동호회에 공지가 올라왔다.은하수를 찍으러 간다는 것이다. 한번도 찍어 본적이 없고 꼭 찍어 보고 싶었던 사진이라 평소보다 조금 이른 퇴근을 해서 집에 왔다.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하고 밤 10시에 모임 장소에 갔다.4명이 두차량을 이용해서 서산에 있는 바닷가에 가서 찍었는데 대산 화학단지의 불빛이 너무 밝아 은하수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30일 달이 새벽 1시가 조금 넣어 졌다.밤의 하늘은 새벽 2시가 넘자 더욱 어두워졌다. 이번에 구입한 탐론 20mm f2.8 렌즈로 최대개방, 무한대로 놓고 감도 2000에 셔터스피트 20s로 놓고 촬영을 했다.결과물을 보면 무한대로 놓고 찍었는데 촛점이 잡히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A7에 탐론 20mm가 무한대 촛점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추후 테스트를 해봐.. 2020. 4. 30.
2020년 집주변 봄꽃 집주변 산책을 나가서 만난 봄꽃들 이렇게 많은 꽃들이 주변에 피어 있어서 기분은 들뜨는데 코로나19로 맘껏 돌아 다닐수 없어 아쉽군요.배꽃제비꽃samsung s10e 2020.04.11 평택 2020. 4. 11.
3월의 아산 현충사 2020년 3월말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밖을 나섰다. 가까운 현충사에 갔다.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쉽다. 꽃이 피는 계절이 왔지만 코로나19로 맘껏 돌아다닐 수 없다는게 모든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궁금해서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olympys mzd 12-50mm f3.5-6.3 렌즈를 마운트 했다. 이 렌즈는 간이 매크로 기능을 지원한다. 저렴한 링 플래쉬를 장착하고 촬영을 했는데 밝은 곳에서는 큰 효과를 볼 수가 없었다. 광량이 부족한 LED 방식이기 때문인 것 같다. 현충사는 봄에 목련과 홍매화가 유명하다. 홍매화는 너무 늦게 가서 아쉽게도 다 떨어져 있었다. 진달래도 예쁘게 피어있고~ 새싹을 보니 빨리 코로나19가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2020. 4. 5.
가을 산책 점심을 먹고 새로 구매한 삼양 mf 85mm f1.4를 들고 산책을 했다. 예전 NEX-6를 사용할 때 사용을 했었고 중고로 팔았었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구형 버전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것과 같다. 요즘에는 빨간색 띠가 있는 신형이 팔리던데 검색을 해보니 광학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f1.4에 색수차가 많다고 해서 f2.0으로 고정해서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 다시 A7을 들이고 mf 렌즈도 사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af가 아닌 mf로 찍는 사진은 여유가 있다. 구도 잡고 촛점을 맞추는 시간이 들기에 왠지 모를 사진 찍는 여유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A7은 sony 렌즈나 삼양렌즈 같이 FE전용 af렌즈가 아니면 mc-11 같은 아답터로 타렌즈를 사용할 수 없기에 mf가 더 괜찮.. 2019. 11. 1.
가을 그리고 단풍 10월 마지막주 평택대에 갔다가 찍은 사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벌써 다 지나가고 겨울이 문앞에 온 것 같다. 오늘부터 낮아진 온도 때문에 춥다고 느껴진다. 시간을 내서 너 늦기 전에 가을 산행을 해야겠다. 가을이 빨리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다. SONY A7 삼양 af 35mm f2.8 니콘 mf 50mm f1.4 2019.10.26 평택대에서 201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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