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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가볼만 한 곳78

후쿠오카 유후인 2 유후인에서 유명한 긴린코 호수이다. 아침에 물안게가 피어 있을 때 예쁘다고 하는데 작은 호수이고 비가 와서 잠깐 보고 뒤돌아 갔다. 날씨만 좋았으면 한바뀌 돌아 보고 싶었다. 물이 깨끗해서 안에 물고기가 보인다. 비가 와도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꽤 많았다. 점심은 유후인 거리에서 먹었는데 호수에서 거리쪽으로 올라오는 길에 음식점이 꽤 있었다. 지도를 보고 먹을 곳을 결정하고 왔다면 좋았을텐데 급히 와서 아쉬운 점이 많은 여행이었다. 날씨도 그렇고~ 비도 오고 시간도 꽤 되서 차를 몰고 다시 후쿠오카 방향으로 출발했다. 올 때에는 휴게도에 들리지 않고 바로 왔다. 후쿠오카 진입 몇 km를 남기고 좌측 차선이 엄청 막혀 있어서 추월 차선으로 왔는데 왠걸 전부 후쿠오카 시내 방향으로 들어 가는 차량이.. 2018. 10. 9.
후쿠오카 유후인 1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다. 오전 7시 1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출발 몇일전에 출발 시간이 변경 되었다. 7시 5분으로~ 빨리 출발하는 것은 좋았지만 일찍 일어나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일찍 출발하면 그 날 하루를 벌수가 있어서 이렇게 예약을 했다. 탑승 시간은 06시 35분. 저가 항공이라서 그런지 터미널에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도 해야 했다. 일찍 출발을 하니 예약한 와이파이 도시락을 빨리 찾을 수가 없었다. 내가 이용한 제품은 말톡이라는 곳인데 6시반부터 받을 수 있고 제1터미널 1층이 아니라 지하 지하철 안내센터에서 찾기 때문에 힘들었다. 자차를 이동하고 일찍 출발한다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다. 일본이 창문 아래로 보인다. 날씨가 흐리다. 비.. 2018. 10. 7.
후쿠오카 Budget 렌트카 이용기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 렌트카를 알아 보았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기를 올려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혹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나의 경험도 공유 해보려고 한다. 나는 Budget 렌트카를 이용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여러 사용기가 올라오고 광고도 많다. 대부분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외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싸이트가 많다. 언어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했다. 검색 도중에 일본 내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빌리면 더 저렴하다는 글을 봤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크롬이 있다. 크롬에서는 웹페이지 자동 번역이 된다. 그래서 자국인을 위한 일본 웹페이지를 통해 검색하고 한글이 지원되는 외국인 전용 페이지와 가격 비교를 해보니 꽤 차이가 난다. 난 일본 웹페이지에서 직접 빌리.. 2018. 9. 27.
서해안의 돌고래 samsung nx100nx 50-200mm f4-5.62011.11.20서산시 황금산 황금산에서 바라본 바다에서 발견한 돌고래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동물원이 아닌 바다에서 헤험치는 돌고래들을 보다니정말 행운이었다. 2011. 11. 22.
서산시 황금산 올라가는 등산로로 완만한 경사로 애들도 쉽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해발 156m이지만 해안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아주 낮지는 않습니다.그렇다고 높지도 않아요. 7살 정도 애들도 쉽게 올라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상에 황금산사가 있습니다. 산사 앞에서 본 바다 헬기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옆에 위치한 화학 공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망원으로 당겨서 찍으면 이런 모습도 볼 수 있네요. 해안 트래킹을 할 수 있습니다.내려 갈 때 완만한 곳도 있지만 해안 절벽을 로프로 타고 내려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해얀 절벽을 따라 하는 산행은 재미가 있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굴금에는 해안 해식 동굴이 있습니다.안에도 들어가 봤는데 자연의 신비란 대단합니다.주변 경관도 멋있고 해안의 몽돌도 예쁩니다. 파도.. 2011. 11. 22.
아산 현충사 가는길 sony nex-5nikkor mf 50mm f1.42011.11.5아산시 현충사 가는길 아산시를 옆으로 흐르는 곡교천 옆에 길의 모습이다.현충사 가는 길목으로 꽤 오래된 은행 나무 가로수가 줄지서 심어져 있다.항상 가을에 낙엽이 질때쯤 들리리라 맘만 먹었지 생각처럼 가보지 않다가이번 가을 끝자락에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하늘이 흐린 날씨에도 사람이 꽤 많았고 현중사 길목은 꽤 긴 정체를보이기도 했다.다행인 것은 커브길에 차가 없는 꽤 짧은 시간에 사진을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내년에는 꼭 날씨 좋은 날에 와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여름에도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10월 중에는 코스모스밭을 꾸며 놓아 애들을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았다.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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