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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s 24mm f2.8 stm, fuji x-t2, fringer pro II fuji x-s10을 구매하고 fringer pro 라는 아답터를 알게 되어 캐논 ef-s 렌즈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지금은 x-t2를 사용중이다. ef-s 24mm f2.8 stm 렌즈는 작고 동영상 소음도 없고 최소 촛점 거리도 짧아서 정말 맘에 든 렌즈이다. 요즘 xf 18-55mm f2.8-4 때문에 놀고 있지만 평상시에 휴대 할 때 좋은 렌즈임에는 틀림 없다. 프링거 프로에 마운트 한 모습이 정말 예쁘다. 24mm 렌즈 중에 흰색 렌즈도 있는데 검은 색이 통일 감을 준다. 40mm 펜케익 렌즈는 흰색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예쁘긴 하다. 측면에 보면 이정도로 보인다. 사실 아답터를 포함한 크기여서 그렇지 렌즈 자체는 정말 작다. 만약 xf 23mm f2.0 렌즈가 있다면 이 렌즈를.. 2022. 2. 5.
탐론 20mm f2.8 FE 렌즈 TAMROM 20mm F/2.8 Di III OSD M1:2 탐론 20mm F2.8 Sony Mirrorless Mount (FE) 렌즈를 출시되고 바로 구매를 했다. 공식판매점에서 출시 예약을 하고 구매를 진행했다.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20년 2월 1일 받은 것 같다. 개봉기와 사용기를 올리지 않아 오늘 글을 쓴다. 당연히 실링이 되어져 있다. 개봉을 하면 보증서, 설명서, 후드 등이 보인다. 후드가 따로 포장되어져 있다. 아래에 렌즈가 있다. FF 20mm 이기 때문에 클수도 있는데 F2.8 조리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지 않다. 같이 출시한 24mm, 35mm 렌즈와 크기, 렌즈 구경도 같다고 한다. 20mm 치고는 작다고 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이다. 생산은 베트남에서 하는 것 같다. SO.. 2022. 2. 2.
2022 설날 대설이 내리다 #설날 눈이 내린적이 있나 싶다. 코로나 심해진 요즘 시골에 내려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새벽에 내려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눈이 엄청 내린다. 집에서 바라다본 밖의 풍경이 너무 예뻤다. 10시가 넘어 눈이 잦아 들어 차에 눈을 털러 나갔다가 집 주변 배다리공원까지 가게 되었다. 필름을 넣은 FM2와 후지 X-T2를 가지고 나갔는데 추워서 그런지 여지없이 FM2가 미러락업이 되어 내려오지 않는다. 눈이 잦아들줄 았는데 가는 도중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다행히 사람들이 있어서 나의 피사체가 되어 주었다. 사람들이 없었다면 심심했을 사진들이 생동감이 생기는 것 같다. 정말 눈이 많이 내렸다. 지나가는 노부부의 눈을 맞으며 산책하는 모습도 아름다웠다. #FUJI #X-T2 XF #18-55mm F2.8-.. 2022. 2. 1.
필름 카메라를 꺼내며 정말 오래간만에 필름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그리고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던 슬라이드 필름도 꺼냈다. 보관함에는 렌즈와 카메라를 분리해서 보관했었다. 렌즈를 마운드 하고 구입해 놓았던 새 배터리도 꺼냈다. 슬라이드 필름을 꺼내 보니 정말 오래 된 것 같다. 제조연월이 2006/12로 되어 있다. 오늘이 2021년 1월이니 15년 된건가? 정말 오랜 시간 필름을 냉동실에 방치했었던 것 같다. 필름을 마운트하고 뒤에 사용하는 필름 종이를 끼웠다. 공 셔터를 누를 때 그 철푸덕 소리~ 너무 좋다. 인화 할 수 있는 곳이 아직까지 충무로에 있겠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2022. 1. 30.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 산책로 3월말이 다가오면서 새싹이 돋아나고 벚꽃이 피었다. 오후에 산책을 하러 집 밖을 나섰다. 집 주변에 배다리 저수지가 있다. 이 곳이 개발되기 전에는 그냥 작은 호수였는데 지금은 산책길과 분수, 그리고 주변에 도서관도 있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푸르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았다. 저 멀리 우리가 출발 했던 입구 쪽이 보인다. 사진 왼쪽에 배다리 도서관이 있다. 이곳에서 커피도 마실수 있고 맘껏 책도 볼 수 있다. 나무를 지나 앞으로 쭉 걸어가면 위쪽에서 물이 흘러 내려가게 되어 있다. 맨 위쪽에 있는 연못이라고 해야 하나? 그곳에는 물고기도 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시원스럽게 흘러 내린다.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하다. 우리가 걸어 올라오기 시작 방향 쪽으로 그러니까 배다리 .. 2021. 4. 6.
SAMYANG 35mm F2.8 사용기 소니 A7에 삼양 35mm f2.8을 마운트 하면 정말 작고 가볍다. 휴대성이 높아진다. 평상시에 항상 이 렌즈를 마운트 하고 다녔다. 20mm, 28mm, 35mm, 40mm, 50mm를 사용해 본 경험상 가족 사진을 찍어줄 때에나 카페 같은 곳에서 갈 때면 35mm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35mm도 광각에 속하기는 하지만 이하의 화각은 주변 정리가 안되고 왜곡이 심한 단점이 있다. 반면에 40mm은 그나마 괜찮지만 50mm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사진 찍기에 너무 화각이 좁다.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예쁘게 찍어줄 때에는 항상 35mm가 마운트 되어 있다. 그래서 올림푸스 카메라에는 항상 17mm F1.8 렌즈를 사용했었다. A7는 풀프레이임이고 F2.8이면 어느정도 심도 표현도 가능하다. 사질 올림푸스 ..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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