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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가을 흑백 풍경 스냅 촬영용으로 구한 Fuji X-E3와 meike 25mm f1.8 맘에 드네요. 특히 jpg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흑백 감성도 타 카메라의 흑백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2020. 11. 29.
7 artisans 7.5mm f 2.8 사용기 Olympus E-M1과 함께 사용했던 7 artisans 7.5mm f 2.8 어안렌즈 마포에서는 광각렌즈가 비싸기도 하고 중고로도 구하기 힘들어서 알리에서 구매를 했다. 정말 작고 예쁘다. 단점은 무단 조리개라는 것이다. 요즘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렌즈들은 조리개가 딱딱 끊어지지 않고 스무스하게 변경이 된다. 동영상을 찍을 때에는 자연스럽게 조리개 값을 변경할 수 있지만 사진을 찍는다면 조리개링이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특정 조리개에 맞춰 사진을 찍기 어렵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면 조리개 값이 쉽게 변경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작고 f2.8 값을 가진 렌즈는 많지 않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을 했다. 렌즈는 사진과 같이 생겼다. 박스를 열면 보증서가 있고 랜즈캡도 플라스틱이 .. 2020. 11. 25.
평택 평야 노랗게 물들었던 평야가 사라지고 있다. 추석이 다가오니 벼를 베기 시작한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멋진 풍경이 나오면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지난주에 와서 벼를 베기 전에 사진을 찍을껄 후회감이 든다. 아쉽다. 그래도 가을 하늘 아래 이런 모습은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Olympus E-M1 zd 12-50 f3.5-6.3 ez 길찾기 2020. 9. 27.
평택 오성강변 코스모스 날씨 좋은 요즘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평택 안성천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있어 마음껏 달릴 수 있다. 오후 2시가 넘어 출발한 것이 잘못된 것일까? 오성 부근 강변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여행객이 너무 많았다.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산책을 해서 빨리 달릴 수가 없었다.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기차길 아래로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갔다. 사진 찍고 다시 출발 이렇게 반복을 하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조금 빨리 달렸더니 허벅지가 너무 아프다. 그래도 시원한 가을을 만끽을 해서 만족을 한다. Olympus E-M1 zd 12-50 f3.5-6.3 ez zd 50-200 f2.8-3.5 2020.09.26 평택 오성강변 코스모스 길찾기 2020. 9. 27.
가을 하늘 9월이 들어 날씨가 너무 좋다. 예전에 비해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을~ 그리고 파란 하늘, 뭉개구름, 정말 이런 날은 그냥 기분을 좋게한다.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피부에 닿는 바람의 느낌은 너무 좋다.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러 간 배다리 저수지 공원의 모습이다. 낮의 햇볕은 따사롭지만 그래도 좋다. 2020. 9. 27.
사마귀의 멋진 포즈 역시 산책중에 내 발길을 가로 막는 사마귀 발견 나의 발을 보고 기겁을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바라보고는 멋진 포즈를 취해 주었다. 사마귀가 당낭권을 하는 것 같다. 멋진 놈이다. 접사는 스마트폰이 짱이다. G8 만족스럽다.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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