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인증중고차를 이용해서 4세대 카니발 디젤 노블레스를 구매했다.

노블레스에서 썬루프와 컴포트 빼고는 풀옵션이다.
나름 옵션이 다 들어가서 괜찮았다.
기아인증중고차는 구매하고 1주일 시승을 하고 1주일 이내에 취소도 가능하다.
1주일 출퇴근을 하면서 차량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진동과 소음, 시트 불편함이 있었다.
이것 빼고는 나머지는 맘에 들었다.
1주일이 지나 차량 이전을 받고 운행을 하면서 다시 1주일이 지났다.
지금까지 느낀 단점을 개선할 수 있나 계속 검색한 결과와 지금까지 차에 작업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글을 남긴다.
장점은 유투브나 블로그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고, 4세대 카니발의 단점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내가 느낀 문제점을 나열하면 아래 2가지가 있다.
- 주행중 정차시의 진동. 700rpm에서 심각한 진동과 떨림 발생.
- 딱딱하고 불편한 시트. 엉덩이가 아픔.
주차가 단점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차가 크면 주차는 당연히 불편하다. 그건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번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기존에 쓰던 디젤 차와 같이 N(중립) 기어를 이용해봤다.
확실히 N(중립)으로 기어를 변경하면 차량 떨림이 줄어 든다. 온도가 낮을 때 차 시동을 걸면 맨처음에는 rpm이 높아서 진동이 크지 않다. 그런데 주행을 하다가 중간에 멈춘 상태 또는 여름과 같이 온도가 높아 시동을 건 처음부터 rpm이 700으로 시작을 하면 어김없이 떨림이 발생한다.
그래서 그런지 난 오히려 겨울에 시동 건후 바로는 떨림이 적어서 좋았다. 다만 주행중 중간에 정차를 하면 무조건 rpm이 700으로 낮아지고 떨림이 발생하기 때문에 N(중립)으로 기어를 변경한다.
이렇게 사용을 하면 사고의 위험성도 있고 출발할 때 한박자 늦게 출발을 해야 한다.
당연히 Auto Hold는 기본으로 사용을 한다. Auto Stop은 배터리 충전량에 따라 사용이 안될 때가 있고, 여름에는 에어콘, 겨울에는 히터를 틀면 배터리 때문에 작동이 중간에 멈춰 버린다.
Auto Hold를 사용하고 N으로 변경했다가 D로 변경할 때 브레이크를 한번 밟아야 한다. 그래서 출발 할 때 한박자 늦게 출발 할 수밖에 없다. 늦게 출발하면 뒤에서 빵빵 거리고 난리다.
익숙하지 않다면 사고 위험성도 있으니 안 따라 하는게 좋다.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진동, 떨림이 싫어 Auto Hold에 N(중립)을 사용한다.
디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평소 안전 운전을 해서 그런지 몰라 출/퇴근(편도 40km, 일부구간 고속도로), 여행을 할 때 연비가 16~20km/L까지 나오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타고 있다.
정말로 특유의 저 RPM 떨림만 없다면 나머지는 정말 만족한다.
결론,
1. 4세대 디젤 카니발의 주행성과 연비는 좋다.
2. 저 RPM 엔진 떨림이 심하다. 웅웅 거리는 엔진 공명음이 심할 때도 있다.
3. 운전석 의자가 많이 불편하다. 리무진시트 변경을 하는게 좋다. 그래도 짧은 허벅지 부분은 큰 개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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