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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 도마니 AL2 4세대 Claris 11-30T 스프라켓 교체 후기

by leo21c 2026. 6. 29.

트랙 도마니 AL2 4세대의 순정 스프라켓은 11-32T 제품이다.
클라리스 8단 구동계가 장착되어 있고 체인링은 50-34T 제품이다.
따라서 8단이지만 고속과 업힐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오래된 3x10 알루미늄 MTB를 타다가 구름성이 너무 나쁜 것 같았다. 쉴드베어링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쨌든 기어를 조정하면 타도 아버지의 3x11 카본 MTB를 따라가기 힘들었다. 그래서 로드 바이크로 기변을 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저렴한 것으로 구매한 것이다.


트렉 도마니 AL2 4세대(Domane AL 2 Gen 4) 모델의 휠셋과 규격에 대한 핵심 정보입니다.
  • 기본 휠 모델: 본트래거 패러다임 SL (Bontrager Paradigm SL)
  • 휠 특성: 튜블리스 레디(Tubeless Ready), 24홀(홀수), 림 내폭 23mm
  • 타이어 호환성: 700c 규격, 최대 38mm 폭까지 장착 가능
휠셋 규격 및 세부 사양
  • 앞 휠 규격: 스루액슬 \(12 \times 100mm \) (포뮬러 RX-512 합금 허브)
  • 뒤 휠 규격: 스루액슬 \(142 \times 12mm \) (포뮬러 RX-142 합금 허브)
  • 프리허브 바디: 시마노 11단용 (8단 클라리스 구동계가 장착되어 있으나 휠 자체는 11단까지 호환)
  • 로터 방식: 6볼트 디스크 브레이크
기본 제공되는 본트래거 휠셋은 내구성이 좋고 튜블리스 변환이 가능해 실용적입니다.
1. 휠셋 허브 베어링 (카트리지 쉴드 베어링)
순정 휠셋에 탑재된 포뮬러(Formula) RX-512(앞) 및 RX-142(뒤) 허브 내부에는 정밀하게 밀봉된 카트리지 형태의 쉴드 베어링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장점: 흙먼지나 빗물 같은 이물질 유입이 차단되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구름성이 오랫동안 일정하게 유지되며 구형 생활 자전거처럼 주기적으로 유격을 미세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기타 주요 부위 베어링 구성
도마니 AL2 4세대는 휠셋 외에 프레임의 주요 회전 부위에도 대부분 밀봉형 베어링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정 상태 그대로 타시더라도 기본적인 베어링 성능이나 오염 방지 측면에서는 관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주행하셔도 좋습니다.

 

트랙 제품이어서 기본 부품은 나름 쓸만하지만 구동계가 2x8 클라리스 제품으로 기어 단수 변경을 할 때 중간 기어아 촘촘하지 않아 빨리 달리다 보면 애매한 구간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내 허벅지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아버지의 3x11 카본 MTB 보다 확실히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스프라켓을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현재 (11-32T): 11 - 13 - 15 - [18 - 21 - 24] - 28 - 32
  • 후보 A (11-30T): 11 - 13 - 15 - [17 - 20 - 23] - 26 - 30
  • 후보 B (11-28T): 11 - [12] - 13 - 15 - [18 - 21 - 24] - 28

11-28T는 업힐을 할 때 힘들것 같고 11-32T를 탈 때에도 32까지 내리면 너무 헛바퀴가 도는 현상이 있어 11-30T로 결정을 하고 집주변 트랙 전문점에 교체 문의를 하니 부품이 없다고 한다. 교체는 가능하지만 부품을 주문해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답변을 받고 웹을 검색해서 정품 시마노 제품을 구매했다.

배송비까지 25,300원 
8단이어서 그런지 스프라켓은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정품 여부도 확인을 해봤는데 맞는 것 같다.

유투브를 검색하고 스프라켓 교체 관련 정비 부품을 구매해서 직접 교체를 시도 했었다.

반대쪽 레버를 돌려도 움직이지 않아 반대편의 육각홈이 있어서 6mm로 시도를 해봤는데 맞이 않아서 다이소에서 8mm 육각렌즈를 사와서 돌리고 반대쪽 레버를 돌려 간신히 분해를 했다. 초기 조립을 할 때 정말 꽉 조여 놓았나 보다. 

육각 렌지를 안에까지 다 집어 놓지 않고 돌리다가 헛돌아 주변이 약간 까지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뒷바퀴를 분리했다. MTB는 젖혀서 돌려 빼는 구조인데 이 제품은 기존 MTB와 달랐다. 그냥 레버만 돌려도 되는 것인데 내가 못해서 그랬겠지 싶다.

주문한 것을 끼우고 빼려고 했는데 구매한 것이 맞지 않는다. 동영상과 AI에게 물어 보면서 하다가 구매한 것이 호환이 안되는 것 같아 다시 조립을 하고 저번에 연락한 트랙 전문점에 가기로 했다. 돈주고 주문한 정비 부품은 나중에도 쓸모가 있겠지 하면서 위안을 삼는다. ㅠㅠ

위와 같이 결합이 되지 않아 분리를 할 수가 없었다. 
조립을 해서 타보니 뭐 특별한 이상은 없다. 그래서 다음날 대리점에 가서 교체를 진행했다.


공임비: 2만원 / 시간 10분 내외

내가 돌릴 때에는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정비사가 뒷바퀴 레버를 반대로 돌려 바뀌를 분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2분밖에 안되는 것 같았다. 내가 어제 한번 뺐다가 조립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허탈했다.

11-32T에서 11-30T로 교체한 후 체인이 늘어지는 현상이 없어서 그냥 타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다.
변속기 세팅 없이 기어 변경을 해도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정비사가 좀더 세팅을 한 후 자전거를 받았다.
구매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체인을 교체할 필요나 줄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하셨다.

구매비: 25,300원 + 공임비: 20,000원 = 총 45,300원으로 교체 완료.


교체를 하고 바로 시승 테스트를 진행했다. 
업힐과 평속을 테스트 해봤는데 앞 체인링 34T에 뒤 스프라켓 30T로 업힐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평속은 평균적으로 케이던스를 80으로 맞춰 타고 있는데 중간쯤의 기어로 24~25km 정도 나오는 것 같다.
기존에는 20km 정도 였던 것으로 보여 내가 힘들어서 많이 낮춰 타고 있었던 것 같다.

어쨌든 평소 다니는 자전거길에서 업힐에 문제 없고 평속도 기존보다 괜찮게 나와서 만족을 한다.
이렇게 스프라켓 교체 후기를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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