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평택 서비스센터

2013년식 올란도가 벌써 20만Km를 넘게 달려 이제 아픈 곳들이 생기고 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시스템점검 등이 들어오고 연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평택 쉐보레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예전에는 평택 조개터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집에서 너무 멀어졌다.
토요일 10시쯤 갔다고 차가 너무 많아 접수를 해도 점검도 못 받을 것 같다는 말에 평일 8시반 전에 도착해서 기다렸다.
옮기고 건물이며 새로 단장을 해서 깨끗하니 좋았다.

2층에 있는 대기실이다. 깨끗하니 좋다.

 

 

8시반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중... 
아직 내 차는 시작도 안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좋다. 이전 조개터에 있을 때에는 주차 할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개선이 된듯 한다.
쉐보레 카마로가 2대나 주차가 되어 있었다. 노란색이 너무 예쁘다.
갖고 싶지만 가족차로는 어울리지 않기에 맘만 그렇다는 것이다.

드디어 내차 검검 시작~

이전에도 서비스는 좋았기에 다른 것은 큰 불만은 없지만 내 올란도가 100만원 넘는 수리를 받아야 해서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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