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ny9

평택 자전거 도로 풍경 (팽성대교) 2023년 12월 9일 겨울 날씨 같지 않게 15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셔 자전거를 타러 나갔습니다. 겨울이라 예쁜 풍경은 아니지만 팽성대교를 건너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향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카메라도 들고 나갔네요. 당근에서 구매한 Sony A7R2에 Samyang 35-150mm와 Sigma 20mm f1.8 렌즈를 가지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35-150mm 렌즈도 풍경 사진에 좋은 것 같습니다. 강변에 갈대가 피어있고 겨울이라 노랗게 보이는 풍경에 저 멀리 평택이 보이는군요. 계속 공사중인 삼성 반도체 공장. 언제까지 공사가 진행되는건지? 조리개를 조이고 찍었는데 고해상도 카메라라 확대 해보니 아파트 이름이 보이는군요. 고해상도 뽕이 이런 건가 봅니다. 팽성 대교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에.. 2023. 12. 9.
2023년 11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11월달에 이번주 이후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워 오늘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방문을 했다. 일몰을 찍기 위해서 오후 4시가 넘어 도착을 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다. 가을이 가기도 전에 겨울이 온 것 같다. 낮 기온이 1도 내외라니!! 오리털 파카를 입고 갔는데도 추웠다. 아쉽게도 모든 나무가 노랗게 물들지 않았다. 이미 잎이 다 떨어진 나무도 있었지만 이렇게 크게 형성된 은행나무길의 모든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모습은 매년 가을에 방문을 하지만 본적이 없다. 다리를 건너면 반대편에 갈대가 활짝 펴서 예쁘게 펄럭거린다. 요즘 댑싸리가 유행이라더니 여기에더 심어 놓았다. 코스모스, 댑싸리, 백일홍 등을 심어 놓았는데 11월이 들어 모든 꽃들이 떨어지고 말라 있었다. 마른 댑싸리도 예쁜 것 같다. 풍경 .. 2023. 11. 12.
삼양 35mm F1.8 렌즈로 봄꽃 즐기기 나는 후지, 올림푸스,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한다. 요즘 후지 카메라가 작고 예뻐서 자주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소니 카메라에 삼양 렌즈를 마운트 하고 봄꽃을 맞으러 나갔다. 원래 삼양 35mm F2.8을 사용했었는데 작년에 F1.8로 바꿨다. 이유는 AF 소음과 밝기 때문이다. F2.8 렌즈는 작고 예쁘지만 소음이 아쉽다. 사실 동영상도 많이 찍지도 않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조리개 값도 무시를 할 수가 없다. FF카메라의 F2.8도 어두운 것은 아니지만 아웃포커싱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 후지나 올림푸스는 1.5x, 2x이기 때문에 F2.8의 조리개 심도는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아웃포커싱 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도 뒷 동산에 오른다. .. 2021. 4. 3.
군문고가교와 군문교에서 일출 요즘 일출 시간이 7시40분쯤 된다. 출근 시간에 군문고가교와 군문교를 지날 때 일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토요일 일찍 일어나 일출을 찍으러 갔다. 집에서 1.5~2km 정도여서 초겨울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어갔다.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스마트폰에 영하 7도라는 표시가 보인다. 군문고가교에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데 손이 너무 시렵다. 카메라를 3대를 가지고 갔다. Olympus E-M1 이건 망원 전용이다. 딱 zd 50-200mm f2.8-3.5 렌즈밖에 없다. 무겁지만 밝은 망원에 저렴하다. 팔아도 돈도 안된다. 그냥 가지고 있어야지~ Sony A7에는 Samyang AF 35mm f1.8과 Tamron 20mm f2.8을 가지고 갔다. 마지막으로 Fuji X-E3에는 Meike 25m.. 2020. 12. 6.
산에 바라본 바닷가 대천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Fuji X-E3와 Sony A7을 가지고 갔는데 아직까지는 A7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raw 보정이 익숙해서인지 A7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다. X-E3는 스냅 jpg 촬영용으로 사용하려고 사긴 했다. 사진 편집을 라이트룸으로 하는데 프리셋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는 않았다. 만들어 놓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화벨과 밝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인터넷 서핑중에 찾은 프리셋을 적용하니 필름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 가끔씩은 이용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편하긴 한것 같다. sony a7 samyang 35mm f1.8 2020.11.28 대천에서 2020. 11. 29.
Samyang MF 85mm F1.4 사용기 니콘 FM2를 사용할 때 nikkor mf 85mm f1.4를 사용했었다. 필름으로 찍은 85.4의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그 당시에는 크롭 dslr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름 감성과 85.4의 심도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Sony A7를 사용하면서 그 당시의 느낌을 저렴하게 느끼고 싶어서 삼양 렌즈를 구매했다. 구매를 하고 몇번 사용을 하고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는 꺼내 이용을 하지만 생각처럼 자주 사용을 하지는 않았다. 스냅 촬영을 할 때 풀프레임이지만 화각이 생각보다 멀고 무게고 꽤 많이 나간다. 결국 보관함에 자주 잠만 자고 가끔씩 애들 사진을 찍을 일이 생기면 챙기게 되었다. 렌즈를 눈망울을 바라보면 너무 예쁘다. 삼양의 렌즈 코팅이 약간 노란빛이 돈다. 그래서 그런지 소니 카메라에서 사용을.. 2020. 11. 29.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