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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2코스 포항 호미곶, 정말 유명한 장소이다. 하지만 가본 적이 없어서 가족 여행지로 결정해서 갔다. 둘레길 2코스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부터 흥환간이 해수욕장까지로 되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다 오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주차장에서 출발을 했다. 그런데 오전10시에 출발해서 2코스 6.5km 왕복 하는 것은 너무 힘들 것 같았다. 애들과 함께 코스를 즐기면서 점심을 먹기 전까지는 불가능 할 것 같아 가는 도중에 택시가 지나가서 타고 흥환간이 해수욕장까지 갔다. 오면서 아내와 함께 우리가 택시를 타고 가지 않았다면 이 코스를 가는 도중에 돌아 왔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6.5km는 생각보다 먼 거리다. 아이와 함께라면 결코 쉽지 않은 코스이고 유모차로는 불가능하다.. 2022. 3. 20.
Panasonic 12-60mm f3.5-5.6 렌즈 사용기 파나소닉 렌즈지만 같은 4/3 규격인 올림푸스 E-M1과 함께 사용했다. 물번들이라는 올림푸스 12-50mm 렌즈와 비교가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번들로 풀리지 않아서 구하기 힘든 렌즈이다. 난 중고장터에서 내수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올림푸스 12-50mm 렌즈보다 비싸가 거래가 된다. 시장에 얼마 없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번들로 풀렸으면 좀더 저렴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사용해본 경험상 올림푸스보다는 렌즈 성능이 좋았다. 올림푸스 렌즈는 흔들림보정이 없지만 파나소닉에는 렌즈 흔들림 보정을 지원한다. 하지만 난 E-M1을 사용해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금속 마운트로 튼튼하다. 외관은 깔끔하다. 이너 줌은 아니기 때문에 줌링을 돌리면 앞으로 렌즈가 돌출된다. 촛점 거리가 짧아서 음식 사진이나 간이.. 2022. 3. 2.
10월의 밤거리 2017년 10월 남산을 오르며 찍은 사진이다. 즐겁게 시원한 10월 가을 밤공기를 마시며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이제 추억으로 남은 하루의 일상이다. 2017.10.5 olympus e-m1 m.zd 17mm f1.8 2022. 2. 21.
군문고가교와 군문교에서 일출 요즘 일출 시간이 7시40분쯤 된다. 출근 시간에 군문고가교와 군문교를 지날 때 일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토요일 일찍 일어나 일출을 찍으러 갔다. 집에서 1.5~2km 정도여서 초겨울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어갔다.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스마트폰에 영하 7도라는 표시가 보인다. 군문고가교에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데 손이 너무 시렵다. 카메라를 3대를 가지고 갔다. Olympus E-M1 이건 망원 전용이다. 딱 zd 50-200mm f2.8-3.5 렌즈밖에 없다. 무겁지만 밝은 망원에 저렴하다. 팔아도 돈도 안된다. 그냥 가지고 있어야지~ Sony A7에는 Samyang AF 35mm f1.8과 Tamron 20mm f2.8을 가지고 갔다. 마지막으로 Fuji X-E3에는 Meike 25m.. 2020. 12. 6.
평택 오성강변 코스모스 날씨 좋은 요즘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평택 안성천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있어 마음껏 달릴 수 있다. 오후 2시가 넘어 출발한 것이 잘못된 것일까? 오성 부근 강변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여행객이 너무 많았다.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산책을 해서 빨리 달릴 수가 없었다.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기차길 아래로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갔다. 사진 찍고 다시 출발 이렇게 반복을 하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조금 빨리 달렸더니 허벅지가 너무 아프다. 그래도 시원한 가을을 만끽을 해서 만족을 한다. Olympus E-M1 zd 12-50 f3.5-6.3 ez zd 50-200 f2.8-3.5 2020.09.26 평택 오성강변 코스모스 길찾기 2020. 9. 27.
송탄 은혜로벚꽃길 어제 바람이 많이 불더니 미세먼지와 황사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맞아 줍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를 하고 은혜로벚꽃길을 향했습니다. 카메라 두대를 가방에 넣고 밖을 나서니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스치네요. 오전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이곳도 사람들이 모이네요. 다행이 이른 시간이고 코로나19 때문인지 인파가 많지는 않아 좋네요. 도로에 차가 없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아쉽군요. 평택에 살면서 봄에 처음 가봤는데 좋네요. 매년 갈 것 같습니다. olympus e-m1 sony a7 2020.4.5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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