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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59

Z-mount lens converter 가지고 놀기 펜탁스, 니콘, 캐논, 올림푸스, 파나소닉, 미놀타, 소니, 삼성 등 많은 SLR, DSLR, 미러리스를 사용하면서 집에 렌즈 컨버터(lens converter)가 점점 늘어 났다. 가지고 놀다가 가격이 나가는 변환 컨버터는 중고로 팔기도 했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오래된 FM2에 마운트 되어 있는 nikkor mf 50mm f1.4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Nikon Z5에 마운트 해봤다. 우선 AI-EOS 컨버터는 Nikon MF AI 마운트를 Canon EF 마운트로 변환하는 아답터이다. 두번째 MC-11 컨버터는 Cannon EF 마운트를 Sony FE 마운트로 변환하는 아답터이다. 마지막으로 Z 마운트 컨버터인 Funmount가 있다. 이 컨버터는 Sony .. 2024. 1. 11.
평택 군문교 억새밭 평택시 군문교 일대에서 매년 억새 축제가 진행됩니다. 올해에도 10월초에 축제가 진행되었지만 축제 기간에는 억새가 활짝 피지 않고 비도 와서 별로였어요. 그런데 요즘 너무 예쁘게 피었더군요 10월 마지막 주말 오후 해질녘에 다녀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 도착을 했습니다. 자전거길에서 본 풍경이 너무 예쁘더군요. 하얀색 융단 같았습니다. 딸이 찍어준 저의 모습~ 작은 panasonic gf10 카메라를 쥐어 줬습니다. 소품 역할도 하고 찍기도 하구요. 서로 바라 보면서도 찍어보고~ 딸과 함께 사진도 찍고 풍경도 보니 너무 좋네요. 역광에서 억새가 너무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가족 사진을 찍어 주고 싶었는데 사양을 하셔서 뒷 모습 한장 남겨 봅니다. 아기와 사진 찍으려고 이리 .. 2023. 10. 30.
가을 풍경과 고속철도 평택 자전거길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과 고속철도 날씨가 정말 좋아서 라이딩하기 최고였다. Nikon Z5 samyang fe 35-150mm f2-2.8 2023.10.2 평택 자전거길 2023. 10. 8.
2023년 3월말 유기방가옥 수선화 2023년 3월 25일에 방문한 서산 유기방가옥 모습이다. 수선화를 보러 이곳에 이른 시간에 갔다 왔다. 7시에 오픈을 한다고 해서 7시반쯤 도착을 했다. 일찍 도착을 해서 1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곳도 사람이 많이 와서 늦으면 가장 가까운 이곳에 주차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곳이다. 해가 뜬지 얼마 안된 것처럼 아직 하늘이 붉어 있다. 입구에 입장권을 구매하는 곳이 있다. 비용이 1인 8천원이다. 비싸다면 비쌀 수도 있는 가격이다. 주차비는 따로 없다. 입구에 들어서면 무인카페가 있는데 같이 간 사람들이 마셨는데 맛은 없다는 평이다. 이곳에서 미스터션사인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화장실 부근에 포스터가 있다. 이른 시간에 와서 구경을 하고 바로 아침을 먹으려.. 2023. 3. 28.
카페 인주 안산만과 삽교천이 만나는 곳에 인주삼거리가 있다. 이 곳은 장어로 유명해서 장어 가게가 즐비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유명한 장어집이 방화로 소실되고 그 옆에 카페 인주가 자리 잡고 있는데 고풍적인 한옥 집을 카페로 만들어서 다른 곳과 차별화가 있는 것 같다. 입구의 모습이다.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예쁘다. 2층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옆쪽에도 야외에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야외에 있을 수는 없었지만 뒤에 보이는 벚꽃이 만개하면 이곳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앉아 있을 것 같다. 2층에 올라와서 보면 작은 한옥에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4~6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2023. 3. 28.
평택 소사벌 카페 메이 토요일 오후 주변에 카페 거리가 있어 산책을 할 겸 가족과 함께 나갔다. 사실 작은 마을에 왠 카페 거리? 하면서 나가 봤는데 정말 골목마다 작은 카페가 많았다.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공원(#하날근린공원 )을 지나 이른 봄에 피는 매화와 산수유 꽃도 보면서 걸어갔다. 도착한 #카페메이 작은 카페로 앉을 자리가 넉넉하지 않았다. 자리가 없는 줄 알고 돌아 나가려는데 때마침 일어나는 분이 계셔서 우리는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입구에는 작은 종이 맞아 주고 어두운 실내를 작은 조명들이 비추고 있었다. 엔틱한 가구들이 있고 실내는 크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케익. 케익이 정말 맛있었다.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산미가 있지는 않지만 에스프레소가 부드러운 것 같다. 아..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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