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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MOUNT FM-ETZ 개봉기 예전에 소니를 사용하다가 다 정리하고 후지로 갔었다. 요즘은 니콘 미러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삼양에서 35-150mm f2-2.8렌즈가 출시가 되어 이렇게 아답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장 유명한 etz21 megadap 이라는 아답터가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사용기를 보면 갑자기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글도 올라와서 시험삼아 새롭게 출시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https://funmount.com/?_l=en FUNMOUNT funmount.com 당연히 중국 제품이고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도 아니다. 사실 처음 들어봤다. meike라는 곳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사진 상 보이는 상품 품질이 이 제품이 더 좋아 보였다. 가격도 조금 더 비싸다. 오늘은 개봉기만 올리고 아는 지인이 삼양 3.. 2023. 7. 28.
23년 7월 첫번째 주말 배다리공원 야경 2023년 여름, 사람들이 많이 덥다고 하는데 역시나 덥긴 더운 것 같다. 주말 내내 낮의 태양을 비해 집에만 있었더니 배만 나오는 것 같아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배다리 공원으로 향했다. 하늘에 달이 떠 있는데 달과 함께 야경을 찍는 것은 너무 어렵다. 센트롤 돔 위에 떠 있는 달을 찍고 다시 이동~ z24-70mm f4 렌즈만 들고 나왔는데 조리개를 많이 조여도 빛갈라짐이 예쁘지는 않은 것 같다. 호수에 풀들이 많아 반영이 예쁘지가 았아 아쉽다. 달이 예쁘게 떴는데 사진에 잘 담지 못했다. 달과 함께 야경을 찍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오히려 이 곳의 반영이 더 예쁘게 나왔다. 만족한다. Nikon Z5 z24-70mm f4 2023.7.1 평택 배다리공원 2023. 7. 7.
2023년 3월말 유기방가옥 수선화 2023년 3월 25일에 방문한 서산 유기방가옥 모습이다. 수선화를 보러 이곳에 이른 시간에 갔다 왔다. 7시에 오픈을 한다고 해서 7시반쯤 도착을 했다. 일찍 도착을 해서 1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곳도 사람이 많이 와서 늦으면 가장 가까운 이곳에 주차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곳이다. 해가 뜬지 얼마 안된 것처럼 아직 하늘이 붉어 있다. 입구에 입장권을 구매하는 곳이 있다. 비용이 1인 8천원이다. 비싸다면 비쌀 수도 있는 가격이다. 주차비는 따로 없다. 입구에 들어서면 무인카페가 있는데 같이 간 사람들이 마셨는데 맛은 없다는 평이다. 이곳에서 미스터션사인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화장실 부근에 포스터가 있다. 이른 시간에 와서 구경을 하고 바로 아침을 먹으려.. 2023. 3. 28.
카페 인주 안산만과 삽교천이 만나는 곳에 인주삼거리가 있다. 이 곳은 장어로 유명해서 장어 가게가 즐비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유명한 장어집이 방화로 소실되고 그 옆에 카페 인주가 자리 잡고 있는데 고풍적인 한옥 집을 카페로 만들어서 다른 곳과 차별화가 있는 것 같다. 입구의 모습이다.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예쁘다. 2층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옆쪽에도 야외에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야외에 있을 수는 없었지만 뒤에 보이는 벚꽃이 만개하면 이곳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앉아 있을 것 같다. 2층에 올라와서 보면 작은 한옥에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4~6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2023. 3. 28.
홍매화와 백매화 매년 이맘때 찍는 사진이다. 회사 점심 시간에 산책을 하는 코스에 매화 나무가 있다. 독특한 것이 반쪽은 홍매화, 다른 반쪽은 백매화 나무라는 것이다. 매화 나무는 흰색이 더 많지만 홍매화가 예쁘긴 더 예쁘다. 그리고 홍매화가 백매화보다 아주 약간 더 일찍 피는 것 같다. 화성 봉담에도 이제 매화가 활짝 피고 있다. 2023.3.21 화성시 봉담읍 회사 부근에서 Nikon Z5 Z40mm F2.0 2023. 3. 21.
평택 소사벌 카페 메이 토요일 오후 주변에 카페 거리가 있어 산책을 할 겸 가족과 함께 나갔다. 사실 작은 마을에 왠 카페 거리? 하면서 나가 봤는데 정말 골목마다 작은 카페가 많았다.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공원(#하날근린공원 )을 지나 이른 봄에 피는 매화와 산수유 꽃도 보면서 걸어갔다. 도착한 #카페메이 작은 카페로 앉을 자리가 넉넉하지 않았다. 자리가 없는 줄 알고 돌아 나가려는데 때마침 일어나는 분이 계셔서 우리는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입구에는 작은 종이 맞아 주고 어두운 실내를 작은 조명들이 비추고 있었다. 엔틱한 가구들이 있고 실내는 크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케익. 케익이 정말 맛있었다.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산미가 있지는 않지만 에스프레소가 부드러운 것 같다. 아..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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