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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005

평택 오성강변 코스모스 날씨 좋은 요즘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평택 안성천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있어 마음껏 달릴 수 있다. 오후 2시가 넘어 출발한 것이 잘못된 것일까? 오성 부근 강변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여행객이 너무 많았다.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산책을 해서 빨리 달릴 수가 없었다.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기차길 아래로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갔다. 사진 찍고 다시 출발 이렇게 반복을 하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조금 빨리 달렸더니 허벅지가 너무 아프다. 그래도 시원한 가을을 만끽을 해서 만족을 한다. Olympus E-M1 zd 12-50 f3.5-6.3 ez zd 50-200 f2.8-3.5 2020.09.26 평택 오성강변 코스모스 길찾기 2020. 9. 27.
저녁 노을 친구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비가 오는데 서쪽 하늘에 태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태양이 너무 크게 보였다. 집에 10분이면 도착하는데 일몰 시간이라 조급했다. 주차를 하고 바로 옥상에 올라가 셔터를 눌렀다. 오는길 도로에서 바라본 하늘과 다른 모습이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직 해가 지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에 셔터를 계속 눌렀다. 비오는 저녁에 노을이라니~ 서쪽 하늘부터 날이 개어서 찍을 수 있었던 사진이다. olympus e-m1 50-200mm f2.8-3.5 19.09.14 2019. 9. 15.
노을 무렵 하늘 요즘 재미들린 다중촬영으로 또 달사진을 찍었다.다중 촬영을 지원하는 카메라가 흔하지만 E-M1은 정말 찍기 좋은 것 같다.맛 들이니 달과 함께 찍는 이런 사진 너무 좋다. Olympus E-M1zd 50-200mm f2.-3.519.03.17 저녁 노을중 아파트 옥상에서 2019. 3. 17.
정월대보름 오늘 정월 대보름이라고 해서 퇴근후에 옥상에서 보름달을 찍었다. 오늘 아침에는 눈, 비가 오고 날찌가 안좋았는데 밤이 되서 하늘이 걷힌 것 같다.달이 뜰 때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밤 10시에 찍었더니 달이 너무 멀리 있는 것 같다.뉴스에서는 새벽 1시가 가장 크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작아 보인다.200mm로 당겨 찍어도 너무 작다. 환산 400mm인데 말이다.매뉴얼로 놓고 달이 선명하게 찍으려고 노력했다. Oylmus E-M1 50-200mm f2.8-3.52019.2.19아파트 옥상에서 두번째 사진은 E-M1에 있는 다중노출을 이용해서 달 사진과 도시의 풍경사진을 함께 찍어 표현했다.슈퍼문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는데 비슷하게 보이는 것 같다. 2019. 2. 19.
모델 윤혜수 올림푸스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한국 무용 연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모델 성함이 윤헤수님이신것 같습니다.실내에서 동적인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데 지속광이 있어서 괜찮긴 했지만 셔터스피드 때문에 선명한 사진을 찍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연사를 즐기지 않는데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RAW 사진 촬영을 해서 연사를 하니 메모리가 엄청 부담스러워 하는군요. 중간 중간 버퍼링이 꽤 길었습니다.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2018.1.16강남역 올림푸스데이 신제품 발표회모델 윤혜수Olympus E-M1zd 50-200mm f2.8-3.5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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