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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 무주 축제를 간김에 덕유산에 올라 갔다 왔습니다. 겨울에는 정말 사람이 많아 기라리는 시간이 지루한데 역시 여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좋네요. 바로 티켓 구매해서 바로 올라 갔습니다. 하루 전에만 예매를 해도 1인당 2천원 할인인데~ 아쉽더군요. 왕복 1인 2만원입니다. 당인 예매는 할인이 안됩니다. 주의 하세요. 젊은 분들보다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런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아요. 아래는 30도 위에는 20도~ 구름이 예쁘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낮에는 너무 더워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경부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4시 넘어 도착했습니다. 5시반에 마지막 운행을 해서 정상 올라가는 것은 포기~ 고목이 너무 예쁜 곳이에요. 겨울이 더 예쁘지만~ 가기전에 주변에서 저.. 2023. 9. 11.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2코스 포항 호미곶, 정말 유명한 장소이다. 하지만 가본 적이 없어서 가족 여행지로 결정해서 갔다. 둘레길 2코스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부터 흥환간이 해수욕장까지로 되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다 오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주차장에서 출발을 했다. 그런데 오전10시에 출발해서 2코스 6.5km 왕복 하는 것은 너무 힘들 것 같았다. 애들과 함께 코스를 즐기면서 점심을 먹기 전까지는 불가능 할 것 같아 가는 도중에 택시가 지나가서 타고 흥환간이 해수욕장까지 갔다. 오면서 아내와 함께 우리가 택시를 타고 가지 않았다면 이 코스를 가는 도중에 돌아 왔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6.5km는 생각보다 먼 거리다. 아이와 함께라면 결코 쉽지 않은 코스이고 유모차로는 불가능하다.. 2022. 3. 20.
Panasonic 12-60mm f3.5-5.6 렌즈 사용기 파나소닉 렌즈지만 같은 4/3 규격인 올림푸스 E-M1과 함께 사용했다. 물번들이라는 올림푸스 12-50mm 렌즈와 비교가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번들로 풀리지 않아서 구하기 힘든 렌즈이다. 난 중고장터에서 내수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올림푸스 12-50mm 렌즈보다 비싸가 거래가 된다. 시장에 얼마 없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번들로 풀렸으면 좀더 저렴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사용해본 경험상 올림푸스보다는 렌즈 성능이 좋았다. 올림푸스 렌즈는 흔들림보정이 없지만 파나소닉에는 렌즈 흔들림 보정을 지원한다. 하지만 난 E-M1을 사용해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금속 마운트로 튼튼하다. 외관은 깔끔하다. 이너 줌은 아니기 때문에 줌링을 돌리면 앞으로 렌즈가 돌출된다. 촛점 거리가 짧아서 음식 사진이나 간이.. 2022. 3. 2.
대만 예류지질공원 부모님에 내가 어릴 적에 대만 여행을 갔다 오셔서 보여준 사진이 있었다. 그 사진 속에 장소가 예류지질공원이다. 너무 신기한 바위와 화석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인 나도 풍경도 아름답고 신기한 바위와 화석을 볼 때 좋았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입구인 것 같다. 드디어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택시 투어로 편하게 도착을 했다. 저 멀리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물이 너무 맑다. 4월이지만 더워서 바다에 들어가고 싶었다.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정말 신기한 곳이다. 난 이런 화석을 바닷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아웠다. 정말 화석이 많이 있었다. 자연의 멋진 선.. 2022. 3. 1.
2017년 10월 명동 거리 코로나 이전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10월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명동에 가서 맛있는거 사먹으면서 노닐던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언제 이런 평상시의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panasonic gf9 mzd 17mm f1.8 2017.10.5 서울 명동에서 2022. 2. 20.
Panasonic GF9 글로 표현한 실사용기 파나소닉에서 GF9을 2017년 2월에 출시를 했다. 너무 사고 싶어서 구매를 하고 2월 27일 제품을 받았다. 새 카메라를 받아서 개봉을 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작고 가볍고 셀카가 가능하고 예뻤다. 포서드는 올림푸스 E-1, E-410, E-520, E-30을 사용했고 마이크로 포서드도 올림푸스 E-M1를 사용했었다. 파나소닉도 아주 잠깐 GX1 신품을 구매해서 사용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GX1는 여러 사용기에서 본 것처럼 올림푸스 보다 인물 색감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성능은 너무 좋았다. 특히 AF는 올림푸스 보다 확실히 빠르고 편하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에는 SONY, SAMSUMG 미러리스만 사용하다가 GF9은 출시와 함께 바로 구매를 했다. 사설이 길었지만 GF9의 ..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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