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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s24mm2

가을 봉담 동화리 웃음길 산책 시골에서 회사 생활을 하니 도심에서와 다르게 점심 시간에 이런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가을 날이 좋은 날 후지 X-T2에 캐논 24mm f2.8 stm 렌즈를 마운트 하고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며 걸었다. 서울에서 회사 생활을 했을 때에는 점심 시간에 식사를 하고 가벼운 운동을 위해 빌딩 숲을 걸었는데 이곳은 인적도 거의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 도로 양 옆에 가을이면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이 든다. 골몰길에 들어서면 폐가 옆에 있는 감나무에 감이 열려있고 잎들은 떨어질 준비를 하는 것 같다. 후지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색보정을 거의 안해도 나름 개성있는 사진 찍혀서 좋다. 내가 좋아하는 길이다. 아파트 단지 뒤쪽에 조그만한 산을 넘어가는 고개길인데 가을이면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든다.. 2022. 3. 8.
canon ef-s 24mm f2.8 stm, fuji x-t2, fringer pro II fuji x-s10을 구매하고 fringer pro 라는 아답터를 알게 되어 캐논 ef-s 렌즈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지금은 x-t2를 사용중이다. ef-s 24mm f2.8 stm 렌즈는 작고 동영상 소음도 없고 최소 촛점 거리도 짧아서 정말 맘에 든 렌즈이다. 요즘 xf 18-55mm f2.8-4 때문에 놀고 있지만 평상시에 휴대 할 때 좋은 렌즈임에는 틀림 없다. 프링거 프로에 마운트 한 모습이 정말 예쁘다. 24mm 렌즈 중에 흰색 렌즈도 있는데 검은 색이 통일 감을 준다. 40mm 펜케익 렌즈는 흰색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예쁘긴 하다. 측면에 보면 이정도로 보인다. 사실 아답터를 포함한 크기여서 그렇지 렌즈 자체는 정말 작다. 만약 xf 23mm f2.0 렌즈가 있다면 이 렌즈를..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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