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17 산에 바라본 바닷가 대천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Fuji X-E3와 Sony A7을 가지고 갔는데 아직까지는 A7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raw 보정이 익숙해서인지 A7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다. X-E3는 스냅 jpg 촬영용으로 사용하려고 사긴 했다. 사진 편집을 라이트룸으로 하는데 프리셋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는 않았다. 만들어 놓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화벨과 밝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인터넷 서핑중에 찾은 프리셋을 적용하니 필름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 가끔씩은 이용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편하긴 한것 같다. sony a7 samyang 35mm f1.8 2020.11.28 대천에서 2020. 11. 29. Samyang MF 85mm F1.4 사용기 니콘 FM2를 사용할 때 nikkor mf 85mm f1.4를 사용했었다. 필름으로 찍은 85.4의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그 당시에는 크롭 dslr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름 감성과 85.4의 심도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Sony A7를 사용하면서 그 당시의 느낌을 저렴하게 느끼고 싶어서 삼양 렌즈를 구매했다. 구매를 하고 몇번 사용을 하고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는 꺼내 이용을 하지만 생각처럼 자주 사용을 하지는 않았다. 스냅 촬영을 할 때 풀프레임이지만 화각이 생각보다 멀고 무게고 꽤 많이 나간다. 결국 보관함에 자주 잠만 자고 가끔씩 애들 사진을 찍을 일이 생기면 챙기게 되었다. 렌즈를 눈망울을 바라보면 너무 예쁘다. 삼양의 렌즈 코팅이 약간 노란빛이 돈다. 그래서 그런지 소니 카메라에서 사용을.. 2020. 11. 29. 송탄 은혜로벚꽃길 어제 바람이 많이 불더니 미세먼지와 황사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맞아 줍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를 하고 은혜로벚꽃길을 향했습니다. 카메라 두대를 가방에 넣고 밖을 나서니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스치네요. 오전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이곳도 사람들이 모이네요. 다행이 이른 시간이고 코로나19 때문인지 인파가 많지는 않아 좋네요. 도로에 차가 없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아쉽군요. 평택에 살면서 봄에 처음 가봤는데 좋네요. 매년 갈 것 같습니다. olympus e-m1 sony a7 2020.4.5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2020. 4. 5. 가을 그리고 단풍 10월 마지막주 평택대에 갔다가 찍은 사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벌써 다 지나가고 겨울이 문앞에 온 것 같다. 오늘부터 낮아진 온도 때문에 춥다고 느껴진다. 시간을 내서 너 늦기 전에 가을 산행을 해야겠다. 가을이 빨리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다. SONY A7 삼양 af 35mm f2.8 니콘 mf 50mm f1.4 2019.10.26 평택대에서 2019. 10. 27. SONY E 50mm F1.8 oss 개봉기 소니 SEL 50mm 렌즈 개봉기현재(2012년 1월) 소니에서 내놓은 밝은 렌즈는 칼자이즈(24mm)와 이 렌즈밖에 없습니다.다른 렌즈 구매에 대한 대안이 없습니다. 개봉을 하니 보증서가 보입니다. 렌즈캡, 뒷캡, 후드, 렌즈가 보입니다. 후드는 꽃모양이 아니라 원형입니다.휴대성 때문에 가지고 다니지 않아 다시 넣어 둘 생각입니다. 렌즈캡을 열어 보았습니다. F1.8 답게 렌즈 안이 뻥 뚫려 있습니다.렌즈 구경은 49mm여서 UV값이 저렴하겠네요. 뒷캡을 열어 보았습니다. 원형으로 뚫려 있지 않고 사각형으로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이렇게 되어 있어야 좋다고 들었는데 뭐가 좋은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마도 플레어였던 것 같습니다. 18-55mm 번들과 비교입니다. 확실히 내부 모양이 조리개값 차이가 보.. 2012. 8. 26. 이전 1 2 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