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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가볼만 한 곳78

2023년 10월초 평택 소풍정원 핑크뮬리 날씨가 좋아 자전거를 타로 소풍정원에 갔다 왔는데 핑크뮬리가 예쁘게 피어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10월 2일에 방문 했는데 날씨가 좋고 연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온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서 그렇지 차를 가지고 왔다면 들어오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입구부터 엄청나게 막혀 있고 주차장은 만차네요.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2천원~ 카드 결제도 되서 편하긴 했습니다. 벼를 베지 않아서 더 예뻤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벼를 베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벼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더욱 예뻤습니다. 사람들이 인생샷을 찍기 위해 많더군요. 구름 다리위에서 찍어면 예쁠 것 같지만 사실 뒤쪽 방향이 예쁘지 않아서 이쪽에서 찍는 것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요즘 가을 축제가 정말 많더군요.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2023. 10. 8.
무주 덕유산 무주 축제를 간김에 덕유산에 올라 갔다 왔습니다. 겨울에는 정말 사람이 많아 기라리는 시간이 지루한데 역시 여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좋네요. 바로 티켓 구매해서 바로 올라 갔습니다. 하루 전에만 예매를 해도 1인당 2천원 할인인데~ 아쉽더군요. 왕복 1인 2만원입니다. 당인 예매는 할인이 안됩니다. 주의 하세요. 젊은 분들보다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런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아요. 아래는 30도 위에는 20도~ 구름이 예쁘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낮에는 너무 더워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경부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4시 넘어 도착했습니다. 5시반에 마지막 운행을 해서 정상 올라가는 것은 포기~ 고목이 너무 예쁜 곳이에요. 겨울이 더 예쁘지만~ 가기전에 주변에서 저.. 2023. 9. 11.
평택 소풍정원 연꽃 평택에 소풍정원이 있습니다. 캠핑장도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개방을 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죠. 오늘은 평택의 자랑 자전거길을 이용해서 소풍정원에 갔습니다. 간 이유는 연꽃을 찍기 위해서죠. 평택에 연꽃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이런 곳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당연히 무료구요. 수련은 이곳에 일찍부터 피어 있어 보기 쉬운데 연꽃은 시기를 못맞추면 사진을 찍기 어렵습니다. 방문한 7월 8일은 조금 빨리 갔나 싶습니다. 이미 꽃잎에 떨어진 꽃들도 있었지만 아직 많은 꽃이 꽃봉오리 상태였습니다. 입구쪽에만 수련과 연꽃이 있고 아래 사진처럼 넓은 곳은 분수는 있지만 연꽃이 없습니다. 다행히 구름이 많아 그렇게 덥지 않았지만 맑은 날이면 엄청나게 더웠을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한 여름이 시작하는 .. 2023. 7. 9.
카페 레드브리끄 일몰을 찍기 위해 아산만에 갔다가 들린 '카페 레드브리끄'이다. 정말 요즘 태양이 뜨거워 낮에는 피할 곳을 찾게 된다. 카메라를 들고 포클 회원들과 방문을 했는데 주차장에 바이크가 꽤 있었는데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창밖을 보면서 일몰을 볼 수 있는 카페여서 이곳에서도 일몰을 찍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이곳에서 일몰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여름에는 힘들 것 같다. 2층의 모습이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져 있다. 반은 지붕으로 덮여 있고 반은 개방되어 있다. 밖의 모습니다. 공원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공사가 끝나면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일몰을 보는 전망대를 만드는.. 2023. 7. 2.
카페 칠곡상회 평택 원곡 방향 안성에 있는 칠곡상회를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다. 예전에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카페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2층도 있는데 일반 방문객은 이용하지 않는것 같다.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한는데 이곳은 아메리카노도 커피를 선택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보통 산미 여부만 선택할 수 있는데 커피 종류가 있다는 것은 선택지가 더 넓으니 말이다. 그리고 커피콩도 팔고 있는데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는 것 같다. 처음 방문했고 저녁시간이라 잘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다시 방문을 해 보려고 한다. 실내는 레트로 풍으로 옛날 생각이 나게 꾸며져 있다. 내가 어렸을 때 본 물건들이 많았다. 저 디카는 2000년 대에 사용하던 제품일 것이다. 저녁 시간에는 커피를.. 2023. 7. 2.
안목해변 Coffee Cupper 강릉에 오면 거의 이곳을 들러 커피를 마시는데 매번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한다. 오늘은 지나가다가 Coffee Cupper에 들렀다. 오전 10시쯤 도착했을 때 그냥 이쁘고 사람이 적어서 들어간 것이기도 하다. 커피가 맛있길 바라면서 말이다. 인테리어가 터키풍으로 되어 있었다. 소품들도 팔고 있는데 아기 자기 한 것이 예뻐 보였다. 특히 조명이 정말 예뻤다.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드립으로 에티오피아 아리차를 마셨다. 역시 내가 내린 것보다 전문가 드립해서 준 커피는 맛있었다. 게이샤도 파는데 100g에 35,000원이면 너무 비싼 것 같다. 그냥 이런 커피콩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으로 구경만 했다. 3층은 전망이 괜찮았다. 5월말이지만 실내에 창문을 열고 있으니 조금만 지나니 추웠다. 그..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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