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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가볼만 한 곳69

카페 레드브리끄 일몰을 찍기 위해 아산만에 갔다가 들린 '카페 레드브리끄'이다. 정말 요즘 태양이 뜨거워 낮에는 피할 곳을 찾게 된다. 카메라를 들고 포클 회원들과 방문을 했는데 주차장에 바이크가 꽤 있었는데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창밖을 보면서 일몰을 볼 수 있는 카페여서 이곳에서도 일몰을 찍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이곳에서 일몰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여름에는 힘들 것 같다. 2층의 모습이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져 있다. 반은 지붕으로 덮여 있고 반은 개방되어 있다. 밖의 모습니다. 공원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공사가 끝나면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일몰을 보는 전망대를 만드는.. 2023. 7. 2.
카페 칠곡상회 평택 원곡 방향 안성에 있는 칠곡상회를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다. 예전에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카페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2층도 있는데 일반 방문객은 이용하지 않는것 같다.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한는데 이곳은 아메리카노도 커피를 선택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보통 산미 여부만 선택할 수 있는데 커피 종류가 있다는 것은 선택지가 더 넓으니 말이다. 그리고 커피콩도 팔고 있는데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는 것 같다. 처음 방문했고 저녁시간이라 잘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다시 방문을 해 보려고 한다. 실내는 레트로 풍으로 옛날 생각이 나게 꾸며져 있다. 내가 어렸을 때 본 물건들이 많았다. 저 디카는 2000년 대에 사용하던 제품일 것이다. 저녁 시간에는 커피를.. 2023. 7. 2.
안목해변 Coffee Cupper 강릉에 오면 거의 이곳을 들러 커피를 마시는데 매번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한다. 오늘은 지나가다가 Coffee Cupper에 들렀다. 오전 10시쯤 도착했을 때 그냥 이쁘고 사람이 적어서 들어간 것이기도 하다. 커피가 맛있길 바라면서 말이다. 인테리어가 터키풍으로 되어 있었다. 소품들도 팔고 있는데 아기 자기 한 것이 예뻐 보였다. 특히 조명이 정말 예뻤다.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드립으로 에티오피아 아리차를 마셨다. 역시 내가 내린 것보다 전문가 드립해서 준 커피는 맛있었다. 게이샤도 파는데 100g에 35,000원이면 너무 비싼 것 같다. 그냥 이런 커피콩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으로 구경만 했다. 3층은 전망이 괜찮았다. 5월말이지만 실내에 창문을 열고 있으니 조금만 지나니 추웠다. 그.. 2023. 6. 14.
2023년 5월말 강릉 안목해변 코로나가 끝나고 이제 맘껏 다닐 수도 있는데 가족 여행을 가지 않아 오랜만에 강원도에 가기로 했다. 평택에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 강릉이라 이곳으로 향했다. 그냥 바다가 보고 싶어서 떠난 여행~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로 연휴가 되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다. 개인적인 일로 Nikon Z5를 가지고 갈 수가 없어 올 초에 구매한 Sigma 20mm f1.8 렌즈를 Canon 6D에 마운트를 해서 갔다. 다행히 도착한 강릉은 비가 오지 않고 있었다. 날씨가 흐려서 보정을 조금 심하게 했다.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차 있었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파도가 잔잔했다. 벌써 물에 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 추울텐데~ 조리개를 조이면 오래된 Sigma 20mm f1.8렌즈도 쓸만한 것 같다. 이 .. 2023. 6. 14.
2023년 3월말 유기방가옥 수선화 2023년 3월 25일에 방문한 서산 유기방가옥 모습이다. 수선화를 보러 이곳에 이른 시간에 갔다 왔다. 7시에 오픈을 한다고 해서 7시반쯤 도착을 했다. 일찍 도착을 해서 1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곳도 사람이 많이 와서 늦으면 가장 가까운 이곳에 주차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곳이다. 해가 뜬지 얼마 안된 것처럼 아직 하늘이 붉어 있다. 입구에 입장권을 구매하는 곳이 있다. 비용이 1인 8천원이다. 비싸다면 비쌀 수도 있는 가격이다. 주차비는 따로 없다. 입구에 들어서면 무인카페가 있는데 같이 간 사람들이 마셨는데 맛은 없다는 평이다. 이곳에서 미스터션사인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화장실 부근에 포스터가 있다. 이른 시간에 와서 구경을 하고 바로 아침을 먹으려.. 2023. 3. 28.
카페 인주 안산만과 삽교천이 만나는 곳에 인주삼거리가 있다. 이 곳은 장어로 유명해서 장어 가게가 즐비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유명한 장어집이 방화로 소실되고 그 옆에 카페 인주가 자리 잡고 있는데 고풍적인 한옥 집을 카페로 만들어서 다른 곳과 차별화가 있는 것 같다. 입구의 모습이다.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예쁘다. 2층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옆쪽에도 야외에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야외에 있을 수는 없었지만 뒤에 보이는 벚꽃이 만개하면 이곳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앉아 있을 것 같다. 2층에 올라와서 보면 작은 한옥에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4~6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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