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을 보고 강변에서 커피 한잔과 빵을 먹으러 Archive Cafe (아카이브 카페)에 갔다.
오성에 있어서 농업생태원에서 가깝다.
이곳은 빵도 맛있고 안성천 옆 자전거 도로변에 있어서 꽤 유명하다.
오후에 가면 주차를 하기 힘들 정도이다. 우리는 11시40분쯤 도착을 했는데 이 때는 주차장이 여유가 있었지만 나올 때인 2시쯤에는 자리가 없었다.
위쪽 주차장은 넓고 아래쪽 카페 앞에도 주차를 할 수가 있다.
꽤 규모가 큰 카페이다.
먼저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했다.
빵들이 다양했고 생각보다 맛있었다.
주문을 하는 1층?도 엄청 넓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자리가 꽤 많았다.
2층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창가쪽에는 자리가 없었다.
우리는 지하? 1층 아래 야외로 나갔다.
밖을 바라보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싶었기 때문이다.
강을 바라보는 쪽에 자전거 도로가 있다.
산미가 있는 커피나 쓴 커피 선택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 하는데 커피 맛도 좋고 빵도 너무 맛있었다.
강을 바라보면 멍을 때리고 있는데 보트 한대가 지나갔다.
시원해 보였다.
Canon 6D | ef50mm f1.4
LG G8
2022.4.24
평택시 오성면
Archive Cafe (아카이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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