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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렌즈 사용기49

S-M-C Takumar 35mm f2.0 S-M-C Takumar 35mm f2.0fa35mm f2.0 al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펜탁스를 선택한 이유가 색감뿐만이 아니라 저렴하게 수동렌즈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지라 S-M-C Takumar 35mm f2.0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는 Chinon CP-5s입니다. spot이 있는 mf slr카메라이지요. 마운트에 장착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마운트 크기가 틀려서 카메라의 마운트가 보입니다. K-adapter를 장착해서 사용하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렌즈에 adapter를 끼우고 adapter에 있는 고정클립을 빼 버렸습니다. 마운트에 장착하면 일반 KA렌즈보다 더 돌아가 버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조리개 링이 많이 돌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리.. 2005. 10. 1.
Chinon CP-5s 1. Chinon CP-5s 새롭게 MF SLR카메라를 구하다. AF로 전향후 계속 그리움이 남아 이번에 이 카메라를 구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MF카메라가중앙중심측광만 있는 반면에 이 제품은 스팟측광이 지원되고, 다중노출, AE-L, 두개의 프로그램 모드도 있다. 신기한 것은 A렌즈가 아니어도 프로그램 모드가 작동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작동되는지는 모르겟고, FA J렌즈들도 정상적인 작동이 된다면 정말 부러울 것이 없는 카메라인 것 같다. 2. 3. 4. 5. 아직까지 완벽한 테스트는 하지 못했지만 전 사용자의 말로는 노출이 정확하다고 한다. 필름은 넣고 한 롤 찍어봐야 정확한 내용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6. 메뉴얼이 나와 있는 싸이트 http://www.butkus.org/chinon/cp-6/c.. 2005. 9. 22.
smc M50mm f2.0 1. smc M50mm f2.0 사실 50mm는 A렌즈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첫 SLR카메라의 사진 결과물은 나를 놀라게 했다. 그것은 A50mm f1.4와 Reala의 합작품이다. 필름과 렌즈는 나에게 행복감을 주었다. A렌즈를 팔고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구입한 렌즈가 이 렌즈이다. 저렴하고 작다. 그리고 이것또한 좋은 결과물을 가져다 주었다. M렌즈는 A렌즈와 느낌이 다른다. 나는 M렌즈는 차가우면서 날카롭고 A렌즈는 부드럽다고 생각한다. 인물사진에는 A렌즈가 더 좋지 않을까? 그럼 렌즈을 보자!! 2. 3. 4. 5. 6. 7. 8. 사실 사진의 내용물들은 구입했을때와는 다른 것들이 많다. 먼저 UV가Vivitar에서 Pentax로 바꿨고, 앞캡도 바뀌었다. 미놀타 케이스는 전 판매자가 렌즈를 넣어줬.. 2005. 9. 10.
SMC Takumar 35mm F2.0 1.SMC Takumar 35mm F2.0 35mm를 이용해 보려고 렌즈를 찾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렌즈를 구하기는 힘들었다. 그 중에 괜찮은 물건을 찾았는데 이 렌즈이다. 렌즈, 케이스, Takumar 앞/뒤캡, HoyaHMC UV, K형 앞캡을 구입했다. 렌즈 상태는 거의 신동급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좋았다. 다만 시간이 오래 된 렌즈여서 그런지 렌즈 안에먼지가 들어가 있었다. 그럼 사진으로 렌즈 상태를 보자. 2. 3. 4. 6 7. 8. 사용기 렌즈 상태가 좋고 *istDs에서 52mm의 화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 빈도는 높을 것 같다. 하지만 m42렌즈이기 때문에 K아답터를 이용해야 한다. 이 부분이 조금 불편하다. 이 렌즈만을 사용한다면 몰라도 렌즈를 교환하고자 한다면 아답터를 분.. 2005. 9. 10.
Pentax Optio 33L 내가 사용한 첫번째 회전 액정이 있는 카메라이다.진한 발색으로 유명하고 회전 액정이 있어서 사진 촬영에 유용했다. 단점은1. AA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2. 촛점을 잡을 때 렌즈 이동 속도가 느리고 소음도 크다는 점 장점은1.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진한 발색2. smc 코팅으로 플레어 적음3. 회전 액정 1. 2. 3. 4. 5. 6. 7. 8. 9. 10. 2005. 7. 19.
Pentax P50 + A50mm F1.4 나의 첫 SLR 카메라 P50이다. 새제품을 구입하는 바람에 중고장터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많게는 10만원까지 비싸게 구입했다. 하지만 나에게 SLR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알려준 아주 멋진 놈이다. 카메라를 받고 셔터를 눌렀을 때 그 철커덩 소리를 정말 잊을 수 없다. 미러쇼크이라고 부르는 그 소리는 FM2를 사용했을 때보다 더 크게 나의 손을 울렸다. 1. 2. 3. 4. 박스채로 구입해서 메뉴얼, 보증서를 포함한 모든 물품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MCUV가 없어서 그것만 주문해서 사용했다. 200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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