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등산로로 완만한 경사로 애들도 쉽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해발 156m이지만 해안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아주 낮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높지도 않아요. 7살 정도 애들도 쉽게 올라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상에 황금산사가 있습니다.
산사 앞에서 본 바다
헬기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옆에 위치한 화학 공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망원으로 당겨서 찍으면 이런 모습도 볼 수 있네요.
해안 트래킹을 할 수 있습니다.
내려 갈 때 완만한 곳도 있지만 해안 절벽을 로프로 타고 내려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해얀 절벽을 따라 하는 산행은 재미가 있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굴금에는 해안 해식 동굴이 있습니다.
안에도 들어가 봤는데 자연의 신비란 대단합니다.
주변 경관도 멋있고 해안의 몽돌도 예쁩니다.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돌의 형상입니다.
꼭 산맥을 보는 것 같습니다. 신기 그자체~
Fuji s602zoom
2011.11.20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주말에 산행을 가자는 부모님 말씀에 따라간 곳이 서산시 대부읍에 있는 황금산입니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도로끝에서 일반 시골길로 진입해서 들어갑니다.
길이 좁아서 버스는 못 들어 갈 것 같은데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많은 버스가있었습니다.
코끼리 바위와 주변 해안이 유명한데 가지고 간 카메라의 배터리가 떨어져서 여기까지 밖에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sony nex-5가 있는데 처가집에 놓고 와서 예전에 사용하던 s602zoom을
사용해 찍었더니 300만 화소의 결과물로 디테일은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 때의 신비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의 형상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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