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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 그리고 사진 한장

25년 2월 중순 일상

by leo21c 2025. 2. 14.

오늘 낮기온이 9도가 넘었습니다.
며칠 전에 내린 눈이 겨울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합니다.
산책을 나갔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걷기가 쉽지 않네요.

온도가 올라가서 질퍽 질퍽합니다.

얼마전에 새로 산 Vilrtox 28mm f4.5 단렌즈에 Sony A7C에 마운트 해서 나갔는데 정말 작고 가벼워서 부담이 없네요.

눈이 녹네요. 빨리 녹아 산책이 편했으면 합니다.

결국 산길에서 내려와 도로 변으로 내려 갔습니다.
그늘에는 아직까지 눈이 그대로 입니다.

요즘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전 같으면 날이 따뜻해질 때 미세 먼지로 힘들었는데 요근래에는 공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28mm 단렌즈가 화각도 그렇고 고정 조리개라 화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 장미을 기억합니다.
올 5월의 예쁜 장미를 기다려 봅니다.

보정을 하지 않았지만 정말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뻤습니다.

 

 

Sony A7C
Viltrox 28mm f4.5 FE
2025.2.14
화성시 봉담읍 동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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