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원곡 방향 안성에 있는 칠곡상회를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다.
예전에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카페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2층도 있는데 일반 방문객은 이용하지 않는것 같다.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한는데 이곳은 아메리카노도 커피를 선택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보통 산미 여부만 선택할 수 있는데 커피 종류가 있다는 것은 선택지가 더 넓으니 말이다.
그리고 커피콩도 팔고 있는데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는 것 같다.
처음 방문했고 저녁시간이라 잘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다시 방문을 해 보려고 한다.
실내는 레트로 풍으로 옛날 생각이 나게 꾸며져 있다.
내가 어렸을 때 본 물건들이 많았다.
저 디카는 2000년 대에 사용하던 제품일 것이다.
저녁 시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커피여서 마셨다.
사진은 나의 Z5와 s20이 열일 했다.
저 오래된 sigma 20mm f1.8 렌즈도 아주 오래된 렌즈인데 쓸만하다.
2023.6.17
안성 칠곡상회
nikon z5
sigma 20mm f1.8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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