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 숙소를 잡고 택시 투어를 신청했다.
양명산 화산을 보러 가기로 되어 있었다.
대만의 택시 투어는 편한 것 같다. 일본에서처럼 차를 렌트 할 수도 있지만 이게 운전도 안하고 편하다.
양명산 국립공원이라고 유명한 것 같다.
우리나라에 있는 화산은 활동을 안 해서 연기가 피어 오르지 않지만 여기는 화산 활동을 계속 하고 있어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유황 냄새가 났다.
처음 봐서 신기했다.
아이들 소풍 온 것처럼 단체 관람객도 있고 생각보다 방문객이 많았다.
지진 및 화산 감시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
일본 못지 않게 이곳도 지진 활동이 많아서 감시를 하는 것 같다.
매점이 있다. 더운 대만 날씨 때문에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아이들도 많이 오는 것 같다. 소풍인가?
등산객인지 모르겠지만 위쪽으로 올라가는 인파도 꽤 되었다.
우리는 택시 투어여서 짧게 주변 구경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panasonic gf9
lumix 12-32mm f3.5-5.6
2017.4.9
대만 타이베이 양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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