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에 가면 여행객들이 들리는 곳 중에 하나일 것이다.
나도 역시 방문을 했다.
우리나라 63빌딩이나 롯데타워 보다는 타이베이101이 좀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야경사진을 보면 롯데타워도 나름 괜찮지만 개성이 없지 않나 생각한다.
야경을 보기 위해서 저녁을 먹고 갔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2017년 4월 9일 방문할 당시 비가오고 습해서 안개 같이 뿌옇게 보여 예쁜 타이베이 야경을 보지 못했다.
일몰을 보고 싶었는데 대기 시간도 있고 해서 결국 해가 떨어지고 올라갔던 것 같다.
타이베이 101은 대만에 있는 세계무역센터가 입주해 있다고 하는데 아래 5층 이하는 쇼핑몰이다.
정말 웅장해 보였다.
일본 도쿄에 갔을 때에는 전망대는 대부분 다 가봤는데 여기가 더 멋져 보였다.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전망대는 89층 실내, 91층 실외 이렇게 있다.
생각보다 야경은 별로 였다.
일본 도쿄 야경이 정말 예뻤던 것 같다.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았다. 하늘이 뿌옇게 보였다.
내려오면 이런 상품을 파는 곳이 있다.
신기해서 사진을 꽤 찍었다.
대만 타이베이에 갔다면 한번쯤은 들릴 만한 곳이다.
시간과 날씨를 잘 맞추고 가면 좋을 듯 하다.
panasonic gf9
m.zd 17mm f1.8
2017.4.9
대만 타이베이에서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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