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과 Nikkor MF 50mm F1.4

드디어 1:1 Frame 카메라를 구매했다.
DSLR은 *istDs 중고를 구매했었고 이번에는 리퍼로 저렴하게 구했다.
*istDs를 중고로 구매할 때에는 2005년 7월 27일이었다. 지금이 2015년 10월 15일이니까 10년이 넘었다.
그 때 67만원에 구매했는데 일기를 보니 상태가 그렇게 좋이 않았던 것 같다. 
(지금의 67만원과 그 때의 67만원의 가치는 비슷할까?)

중고 구매는 현금거래이니 이번에 리퍼로 76만원에 무이자 12개월로 구매한 것이 더 좋은 선택 같다.
리퍼지만 새것과 큰 차이가 없이 깨끗하다.

그리고 몇일 후에 28-70mm f3.5-5.6 번들을 중고로 구매했다. 15만원에 나이 지긋하신 병원장님께 직접 커피도 마시면서 받았다.
정품 등록할 때 같이 해서 둘다 1년 보증을 받게 되어 아주 만족스럽니다.
리퍼 바디가 A7이 아니라 A7K로 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다. 

이 사진은 내가 카메라를 받고 렌즈가 없어 NEX-5N에서 사용하던 아답터에 FM2에 있던 50.4를 장착하고 스마트폰으로 찍을 것이다.
(스마트폰은 LG G pro 2)
요즘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제야 이곳에 글을 올린다.
일기에도 썼지만 이곳에 찍은 사진을 올리기 전에 본체 사진을 올리고 싶었다.

결혼 후에 사진을 통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 관리좀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