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30mm F2.8 EX DN 개봉기

SIGMA 30mm F2.8 EX DN 개봉기

sel 50mm f1.8을 먼저 구매해서 사용하던 중에 시그마에서 미러리스 전용 렌즈가 출시되었다.

50mm f1.8이 실외에서는 사용하기 좋은 화각이지만 실내에서는 상대적으로 화각이 좁다.

가족 사진, 특히 아이들을 찍어 주는데에는 50mm로는 한계가 있다.

3월 23일 업체에서 발송한다고 했고 26일 회사에서 제품을 받았다.

 예약 구매여서 필터와 가방을 포함해서 배송이 되었다.

상자가 정말 작다. 렌즈가 얼마나 작은지 기대가 된다.

사진은 sel 18-55mm f3.5-5.6 번들 렌즈로 촬영했다.

박스를 열어보면 보증서와 기타 렌즈 설명서들이 들어있다.

드디어 케이스가 나왔다. 케이스 안에 렌즈가 들어있고 케이스 또한 작다.

렌즈 등장! 작고 예쁘다.

미러리스에는 작은 렌즈가 어울린다. 50.8도 큰 크기는 아니지만 번들 렌즈와 크기가 거의 같다.

단렌즈 치고는 작은 편이라고 볼 수 없다.

삼성 nx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nx 16, 20, 30mm 렌즈와 비교하면 정말 큰 편이다.

필터를 장착하고 렌즈알을 보면 아래와 같이 보이다.

조리개가 최대 개방되어 있지만 f2.8이어서 구경이나 렌즈알의 크기가 크지는 않다.

카메라에 장착하면 조리개가 닫혀서 조리개 닫힌 모양을 볼 수 있다.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만 내부로 조여지는 것이 아니고 밖으로 조여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꽃처럼 예쁘다. 전원으로 키면 개방이 된다.

다른 사람이 번들과 크기가 비슷하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작다.

이정도면 바디캡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크기이다.

현재까지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하면서 크기대비 최고 화질을 낼 수 있는 렌즈가 아닐까 생각된다.

소니 렌즈와 비교해서 해상도가 훨씬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