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충사2

3월의 아산 현충사 2020년 3월말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밖을 나섰다. 가까운 현충사에 갔다.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쉽다. 꽃이 피는 계절이 왔지만 코로나19로 맘껏 돌아다닐 수 없다는게 모든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궁금해서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olympys mzd 12-50mm f3.5-6.3 렌즈를 마운트 했다. 이 렌즈는 간이 매크로 기능을 지원한다. 저렴한 링 플래쉬를 장착하고 촬영을 했는데 밝은 곳에서는 큰 효과를 볼 수가 없었다. 광량이 부족한 LED 방식이기 때문인 것 같다. 현충사는 봄에 목련과 홍매화가 유명하다. 홍매화는 너무 늦게 가서 아쉽게도 다 떨어져 있었다. 진달래도 예쁘게 피어있고~ 새싹을 보니 빨리 코로나19가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2020. 4. 5.
아산 현충사 가는길 sony nex-5nikkor mf 50mm f1.42011.11.5아산시 현충사 가는길 아산시를 옆으로 흐르는 곡교천 옆에 길의 모습이다.현충사 가는 길목으로 꽤 오래된 은행 나무 가로수가 줄지서 심어져 있다.항상 가을에 낙엽이 질때쯤 들리리라 맘만 먹었지 생각처럼 가보지 않다가이번 가을 끝자락에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하늘이 흐린 날씨에도 사람이 꽤 많았고 현중사 길목은 꽤 긴 정체를보이기도 했다.다행인 것은 커브길에 차가 없는 꽤 짧은 시간에 사진을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내년에는 꼭 날씨 좋은 날에 와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여름에도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10월 중에는 코스모스밭을 꾸며 놓아 애들을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았다. 2011. 11. 8.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