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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3

2023년 11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11월달에 이번주 이후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워 오늘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방문을 했다. 일몰을 찍기 위해서 오후 4시가 넘어 도착을 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다. 가을이 가기도 전에 겨울이 온 것 같다. 낮 기온이 1도 내외라니!! 오리털 파카를 입고 갔는데도 추웠다. 아쉽게도 모든 나무가 노랗게 물들지 않았다. 이미 잎이 다 떨어진 나무도 있었지만 이렇게 크게 형성된 은행나무길의 모든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모습은 매년 가을에 방문을 하지만 본적이 없다. 다리를 건너면 반대편에 갈대가 활짝 펴서 예쁘게 펄럭거린다. 요즘 댑싸리가 유행이라더니 여기에더 심어 놓았다. 코스모스, 댑싸리, 백일홍 등을 심어 놓았는데 11월이 들어 모든 꽃들이 떨어지고 말라 있었다. 마른 댑싸리도 예쁜 것 같다. 풍경 .. 2023. 11. 12.
은행나무길 한글날에 아산 곡교천 옆 은행나무길에 갔다. 1주차장이 만차여서 2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아직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지 않았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중에 가면 좋을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이번 주말에 추워진다고 하니 다음 주말이 피크가 되지 않을까 예상만 한다. 천 옆에 코스모스를 심어 놓아서 예쁘게 피어 있었다. 그래서 사람이 많았다. 예쁜 꽃이 만발해 있어서 보기 좋았다. 2018년 10월 9일 아산 곡교천 옆 은행나무길 eos m3 ef-m 22mm f2.0 ef 50mm f1.8 stm 2018. 10. 9.
아산 현충사 가는길 sony nex-5nikkor mf 50mm f1.42011.11.5아산시 현충사 가는길 아산시를 옆으로 흐르는 곡교천 옆에 길의 모습이다.현충사 가는 길목으로 꽤 오래된 은행 나무 가로수가 줄지서 심어져 있다.항상 가을에 낙엽이 질때쯤 들리리라 맘만 먹었지 생각처럼 가보지 않다가이번 가을 끝자락에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하늘이 흐린 날씨에도 사람이 꽤 많았고 현중사 길목은 꽤 긴 정체를보이기도 했다.다행인 것은 커브길에 차가 없는 꽤 짧은 시간에 사진을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내년에는 꼭 날씨 좋은 날에 와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여름에도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10월 중에는 코스모스밭을 꾸며 놓아 애들을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았다.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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