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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필름2

월류봉 둘레길과 반야사 2024년 1월 영동 황간면 월류봉 둘레길을 걸어 반야사까지 갔다 왔었습니다. 펜탁스 mz-7, da 35mmf f2.4, 코닥 e100vs 슬라이드 필름을 마운트 해서 갔는데 이제서야 현상을 하고 오늘 스캔을 했습니다. 아껴 찍다 보니 1년이 지났네요. 이제 슬라이드 필름이 3통 정도 남은 것 같은데 매년 1통씩 쓸 것 같습니다. 반야사는 호랑이 모양 돌무더기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날도 기념을 위해 가족 인물만 찍다가 풍경도 몇장 찍었네요. 기록 사진입니다. ^^ 벚꽃 필 때 가면 정말 좋은 곳은데 올해에도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산 아래쪽 돌무더리가 호랑이 모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잘 모르겠네요.반야사 옆으로 올라가면 절벽에 작은 사찰이 있습니다.이곳에서도 사진 몇장 찍고 내려 .. 2025. 3. 29.
필름 카메라를 꺼내며 정말 오래간만에 필름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그리고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던 슬라이드 필름도 꺼냈다. 보관함에는 렌즈와 카메라를 분리해서 보관했었다. 렌즈를 마운드 하고 구입해 놓았던 새 배터리도 꺼냈다. 슬라이드 필름을 꺼내 보니 정말 오래 된 것 같다. 제조연월이 2006/12로 되어 있다. 오늘이 2021년 1월이니 15년 된건가? 정말 오랜 시간 필름을 냉동실에 방치했었던 것 같다. 필름을 마운트하고 뒤에 사용하는 필름 종이를 끼웠다. 공 셔터를 누를 때 그 철푸덕 소리~ 너무 좋다. 인화 할 수 있는 곳이 아직까지 충무로에 있겠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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