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영동 황간면 월류봉 둘레길을 걸어 반야사까지 갔다 왔었습니다.
펜탁스 mz-7, da 35mmf f2.4, 코닥 e100vs 슬라이드 필름을 마운트 해서 갔는데 이제서야 현상을 하고 오늘 스캔을 했습니다. 아껴 찍다 보니 1년이 지났네요.
이제 슬라이드 필름이 3통 정도 남은 것 같은데 매년 1통씩 쓸 것 같습니다.
반야사는 호랑이 모양 돌무더기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날도 기념을 위해 가족 인물만 찍다가 풍경도 몇장 찍었네요.
기록 사진입니다. ^^
벚꽃 필 때 가면 정말 좋은 곳은데 올해에도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산 아래쪽 돌무더리가 호랑이 모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잘 모르겠네요.
반야사 옆으로 올라가면 절벽에 작은 사찰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사진 몇장 찍고 내려 왔네요.
다시 돌아갈 때에는 콜택스를 불러서 나갔는데 4~5시간을 걸어 와서 20분만에 황간역에 도착할 때면 당황스럽긴 합니다.
pentax mz-7
da35mm f2.8
kodak e100vs
20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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