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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3

홍매화와 백매화 매년 이맘때 찍는 사진이다. 회사 점심 시간에 산책을 하는 코스에 매화 나무가 있다. 독특한 것이 반쪽은 홍매화, 다른 반쪽은 백매화 나무라는 것이다. 매화 나무는 흰색이 더 많지만 홍매화가 예쁘긴 더 예쁘다. 그리고 홍매화가 백매화보다 아주 약간 더 일찍 피는 것 같다. 화성 봉담에도 이제 매화가 활짝 피고 있다. 2023.3.21 화성시 봉담읍 회사 부근에서 Nikon Z5 Z40mm F2.0 2023. 3. 21.
가을 봉담 동화리 웃음길 산책 시골에서 회사 생활을 하니 도심에서와 다르게 점심 시간에 이런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가을 날이 좋은 날 후지 X-T2에 캐논 24mm f2.8 stm 렌즈를 마운트 하고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며 걸었다. 서울에서 회사 생활을 했을 때에는 점심 시간에 식사를 하고 가벼운 운동을 위해 빌딩 숲을 걸었는데 이곳은 인적도 거의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 도로 양 옆에 가을이면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이 든다. 골몰길에 들어서면 폐가 옆에 있는 감나무에 감이 열려있고 잎들은 떨어질 준비를 하는 것 같다. 후지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색보정을 거의 안해도 나름 개성있는 사진 찍혀서 좋다. 내가 좋아하는 길이다. 아파트 단지 뒤쪽에 조그만한 산을 넘어가는 고개길인데 가을이면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든다.. 2022. 3. 8.
비온 후의 여름 장마로 비가 오고 날씨가 너무 좋다. 하늘 푸르고 가시거리 멀고 구름은 뭉게 뭉게~ 습하지고 않고 바람도 시원하니 가을 느낌이 난다. 내일부터는 많이 덥단다. 오늘을 즐기자~보통리 저수지 카페 바이 준에서 cafe by jun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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