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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돌고래 samsung nx100nx 50-200mm f4-5.62011.11.20서산시 황금산 황금산에서 바라본 바다에서 발견한 돌고래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동물원이 아닌 바다에서 헤험치는 돌고래들을 보다니정말 행운이었다. 2011. 11. 22.
서산시 황금산 올라가는 등산로로 완만한 경사로 애들도 쉽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해발 156m이지만 해안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아주 낮지는 않습니다.그렇다고 높지도 않아요. 7살 정도 애들도 쉽게 올라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상에 황금산사가 있습니다. 산사 앞에서 본 바다 헬기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옆에 위치한 화학 공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망원으로 당겨서 찍으면 이런 모습도 볼 수 있네요. 해안 트래킹을 할 수 있습니다.내려 갈 때 완만한 곳도 있지만 해안 절벽을 로프로 타고 내려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해얀 절벽을 따라 하는 산행은 재미가 있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굴금에는 해안 해식 동굴이 있습니다.안에도 들어가 봤는데 자연의 신비란 대단합니다.주변 경관도 멋있고 해안의 몽돌도 예쁩니다. 파도.. 2011. 11. 22.
아산 현충사 가는길 sony nex-5nikkor mf 50mm f1.42011.11.5아산시 현충사 가는길 아산시를 옆으로 흐르는 곡교천 옆에 길의 모습이다.현충사 가는 길목으로 꽤 오래된 은행 나무 가로수가 줄지서 심어져 있다.항상 가을에 낙엽이 질때쯤 들리리라 맘만 먹었지 생각처럼 가보지 않다가이번 가을 끝자락에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하늘이 흐린 날씨에도 사람이 꽤 많았고 현중사 길목은 꽤 긴 정체를보이기도 했다.다행인 것은 커브길에 차가 없는 꽤 짧은 시간에 사진을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내년에는 꼭 날씨 좋은 날에 와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여름에도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10월 중에는 코스모스밭을 꾸며 놓아 애들을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았다. 2011. 11. 8.
버스 sony nex-5nikkor mf 50mm f1.42011.10.11구로 마을버스 09번 회사 외근을 하고 들어 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가끔 타는 회사 가는 마을 버스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2011. 11. 8.
평택 안성천변 sony nex-5nikkor 50mm f1.42011.10.9평택시 안성천변 아버지께서 평택에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하셔서 애들과 함께 가봤습니다.저녁에는 노을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 같더군요.평택시 군문동에서 안정리로 가는 다리가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이 다리 아래 안성천이 흐릅니다.천옆에 억세밭이 펼쳐져 있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천 옆에는 강태공들이 여유롭게 낚시를 하고 오리도 가끔 달아다닙니다.차가 다니지 않아 애들과 함께 다녀도 좋습니다.아들은 할아버지와 함께 메뚜기를 잡고 전 딸과 함께 이리 저리뛰어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mf 렌즈여서 사진찍기가 쉽지는 않네요.빨리 nex에 괜찮은 렌즈가 출시되던지 아니면 올림푸스 카메라고 빠꿔 보던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dslr을 다 팔아.. 2011. 11. 6.
카페 sony nex-5nikkor mf 50mm f1.42011.10.8서울 남부터미널역 부근 카페~ 동기 결혼식 끝나고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찍은 사진~요즘 사진을 찍어도 편집을 할 시간이 없어서 도통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정말 몇주만에 사진 몇장 올려본다. 201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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