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필름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그리고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던 슬라이드 필름도 꺼냈다.
보관함에는 렌즈와 카메라를 분리해서 보관했었다.
렌즈를 마운드 하고 구입해 놓았던 새 배터리도 꺼냈다.
슬라이드 필름을 꺼내 보니 정말 오래 된 것 같다.
제조연월이 2006/12로 되어 있다. 오늘이 2021년 1월이니 15년 된건가?
정말 오랜 시간 필름을 냉동실에 방치했었던 것 같다.
필름을 마운트하고 뒤에 사용하는 필름 종이를 끼웠다.
공 셔터를 누를 때 그 철푸덕 소리~ 너무 좋다.
인화 할 수 있는 곳이 아직까지 충무로에 있겠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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