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바다

samsung n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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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12

대천항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 가는중에 찍은 사진이다.

이곳에서 예전에 필카로 찍은 사진이 있다.

http://blog.paran.com/digigallery/3964537

이 사진을 찍을 때처럼 흥분해서 사진을 찍고 싶다.

예전 필카들 들고 사진 찍던 때가 그립니다.

요즘은 무거운 DSLR을 놔두고 미러리스를 들고 다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한장 한장 숨조리며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