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부터 건저올린 배추들
엄청 많죠? 생전 처음 이렇게 많은 배추로 김장을 담갔습니다.
작년에 장모님을 도와 드리지 못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김장 도와 드리러 가서 찍은 사진
배추속에 넣어질 무
절힌 배추를 옆 테이블에 올려 놓구 나서 찍은 사진
새벽 4시에 일어나 지금까지 건졌습니다.
이제 아침 밥먹으로 갈 시간
버무려질 양념을 비늘위에 올려 놓고 버무립니다.
남자들의 힘이 필요하죠. 열심히 버무렸습니다.
양념들을 배추에 넣는 작업. 배추속 넣기
줄어드는 배추 개수
동네 아주머니들의 손놀림
상자에 담긴 배추 봉지가 무려 20개
들어 나르는 것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물에 양념까지 듬뿍 먹은 배추이기에 한 20kg은 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Samsung NX100
30mm f2.0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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