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19일 프랑스와 월드컵 조별 2차전이 있는 날입니다.
회사에서 12시까지 출근해도 된다고 해서 늦게 집을 나섰습니다.
새벽에 정신없이 출근하기에 이런 사진을 평소엔 찍지 못하는데 운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1.
평택역 앞입니다. 요즘 역사를 새로 짓는다고 가건물로 역을 만들었죠?
수원역처럼 애경백화점이 들어 선다고 합니다.
2.
부셔져 이제 흔적만 남은 평택역입니다.
3.
전철을 기다리며~ 급행열차를 타야 1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기에.....
4.
천안에서 출발하는 전철이기에 평택에서는 자리가 좀 있는 편입니다.
5.
가리봉(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하차~
남구로로 가기 위해 7호선을 갈야타야 합니다.
6.
남구로역에서 밖으로 나오며~
7.
하늘이 파랬으면 좋았을텐데...아쉽습니다.
노출도 사실 못 맞췄죠...ㅠㅠ 하늘이 날라갔습니다.
8.
회사 가는길에 놀이터를 지나갑니다.
9.
회사앞에서 다중 노출 한번 해봤습니다.
노출을 정확히 맞추지 않아 고스트처럼 나왔네요.
Chinon CP-5s
Tokina AT-X 28-70mm f2.8
Fuji NPS 160
2006.06.19
728x90
댓글